논산·계룡·금산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거기간동안 힘들 때도 많았고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항상 민심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처음같은 마음으로 변하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민심이 천심입니다. 이번 선거는 민심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주권자들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제 젊고 패기있는 새로운 일꾼, 김종민이 그 민심을 받들어서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논산·계룡·금산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주권자들과 항상 소통하고 호흡하는 서민의... [충청투데이]
참으로 가슴 벅찬 감동으로 인사드립니다. 한없는 믿음과 지지를 보내주신 당진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민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람이 되겠다는 어머니와의 어릴적 약속 꼭 지키겠다"는 말, "당진시민의 머슴이 되겠다"는 말 꼭 지키겠습니다. 당진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뚝심으로 밀어 붙이겠습니다. 그리고 진리와 정의, 자유와 인권, 공정과 투명, 법치와 공익이 온전히 추구되고 권장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제가 한 당진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아울러, 저와 함께 당진시의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 [충청투데이]
아산시 인권위원회는 사전선거가 실시된 지난 8일부터 본선거일인 13일까지 사전투표소 17개소와 일반투표소 89개소 등 총106개소에 대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인권영향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투표소 인권영향평가에는 아산시 인권위원 15명과 자원봉사 일반모니터링단 5명이 참가해 개별 투표소에 대한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투표소의 접근성, 투표시설의 적절성, 거동불편자에 대한 안내요원 배치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공무원과 장애인들의 투표소에 대한 인식차를 확인하기 위하여 89개소 투표관리관에게 투표소 인권영향평가서... [정재호 기자]
4.13 총선결과에 따라 시·도의원 선출에서 지역정가가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선거구 증설로 총 3명의 국회의원을 뽑은 이번 선거결과 천안갑에서는 새누리당 박찬우 후보가, 천안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후보가, 천안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각각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거는 천안갑에서 16년 만에 보수정당 후보를 배출하고, 천안을에서 야당 색을 재확인했으며, 천안병에서 지역 최초 4선 의원을 탄생시켰다는 의미로도 이어졌다. 특히, 비례대표 투표결과는 향후 시·도의원에 도전할 정치인들의 복잡한 수 싸움이 불... [유창림 기자]
[박계교 기자]
4·13 총선이 끝난 다음날인 14일 정가에선 개표가 끝나는 순간까지 당락을 점치지 못했던 충청권 초접전지역이 화제가 됐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양당 싸움에 국민의당과 무소속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충청권 일부 선거구에선 14일 새벽까지 수 십 차례 1위와 2위 자리를 내주고 다시 찾아오는 드라마가 연출됐다. 이 때문에 해당 선거캠프는 물론 유권자들도 다음날 새벽까지 개표 방송을 보며 가슴을 졸여야 했다. 충남 논산·금산·계룡 선거구의 경우 13일 오후 6시 계룡지역의 개표가 시작되면서 새누리당 이인제 후보가 더민주 ... [이선우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18만 예산·홍성 지역민 여러분, 홍문표를 한번 더 믿어주시고 다시 한 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모든 후보자들과 함께 화합하고 단합해 고향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를 지지하지 않는 분들의 뜻도 헤아려 상생과 통합의 예산·홍성 발전을 이룩하겠습니다. 저는 평생을 예산·홍성 지역민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 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한없는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열심히 일하여 지역발전 시키는 길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예산·홍성... [충청투데이]
아산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최선을 다해 경쟁했던 이건영, 김광만 후보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8년 전 야당의 불모지에서 명함을 찢기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아산의 미래를 위해서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었기에 그 청년은 묵묵히 씨를 뿌리고 밭을 갈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오늘의 이 자리가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자리임을 잘 압니다. 많은 아산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아산의 미래, 새로운 아산의 미래를... [충청투데이]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새누리당 당원 동지 여러분, 다시 한 번 아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저 이명수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아산의 승리이자 국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저는 아산시민의 생각을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선거기간 중 아산시민들의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지켜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더 큰 봉사와 헌신, 그리고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삼선의 힘으로 아산 큰 발전과 정치쇄신 이루겠습니다. 우리 아산이 충청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도... [충청투데이]
충남 보령, 서천의 내일을 위해 현명하고 위대한 결정을 해 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보령시민, 서천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먼저 지난 선거운동기간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아직 치료 중에 계신 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압도적인 지지로 저를 다시 보령·서천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 것은 보령, 서천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기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힘 있는 여당의 재선의원으로서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여기며 지켜 나가겠습니다. ... [충청투데이]
오늘은 공주·부여·청양의 유권자여러분과 저 정진석이 충청의 이름으로 혼연일체가 된 기념비적인 날입니다. 제 가슴은 여러분이 쏟아주신 뜨거운 지지와 사랑으로 활화산처럼 터질 것 같습니다. 부여·청양·공주의 위대한 선택을 두려운 마음, 떨리는 심정으로 받들면서 주민여러분을 하늘처럼 섬기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정책선거에 전념한 저와 우리 새누리당에 보내주신 신뢰의 증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약속드린 모든 공약과 정책을 당과 정부, 청와대와 함께 삼위일체가 되어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 [충청투데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로 저 양승조를 천안병 20대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주신 천안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연속 4선 국회의원의 무한한 영광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다시 한 번 다짐하고 약속드립니다. 시민들께서 저에게, 정치권에 바라시는 점, 또 일깨워 주신 점 모두 제 가슴에 담고 하나씩 실천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의정활동의 중심은 보건복지위원회입니다. 그러나 상임위 선택의 문제를 넘어 저출산·고령화, 빈곤, 자살 등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된 사회적 의제 해결에 대한 소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충청투데이]
재선 입성을 과감하게 선택해 주신 이번 총선은 서민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서민을 대변하는 일꾼,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는 일꾼, 시민 곁에서 열심히 일하는 젊은 일꾼으로서 성실히 의정에 임하도록 격려해주고 응원해 주신 시민의 승리입니다. 일자리가 최대의 복지이자 정답이라는 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를 시민들이 단호하게 지지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국민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당파가 아닌 오직 국민을 위해 여당의 의견도 더 존중하겠습니다. 화합과 상생의 더 큰 정치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 [충청투데이]
천안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천안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의 당선은 박찬우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국가와 민생을 먼저 챙기는 올바른 정치를 갈망하고 천안을 발전시켜 달라는 천안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기간동안 부족한 저를 대신해서 저의 분신처럼 지역구를 누비며 선거운동을 해주신 운동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33년간 공직생활을 해 오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하고자 합니다. 국정 전반에 대한 안목과 시야,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풍부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국가와 ... [충청투데이]
고 성완종 전 의원의 친동생으로만 불렸던 성일종 당선인. 가장 믿고 따르던 큰형이 지난해 불미스럽게 생을 마감한 후 그 빈자리는 고스란히 그리움으로 남았다. 특히나 이완구 총리를 낙마시킬 만큼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성완종리스트’의 장본인인 고 성완종 의원의 막내 동생으로 총선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세간의 관심 대상이 됐다. 현역인 김제식 의원을 비롯, 4명과 함께 새누리당 공천에 뛰어든 성 당선인은 반신반의하던 지역민들의 관심을 뒤로하고, 힘겹게 공천권을 따냈다. 사실상 새누리당 공천권이 당선을 의미할 정도로 보수색... [박계교]
충남 예산·홍성 지역민들은 새누리당 홍문표 당선자에게 결국 3선을 허락했다. 예산·홍성 지역에서 그 누구도 넘지 못했던 국회의원 3선의 벽을 홍 당선자는 당당히 넘어섰다. 홍 당선자는 선거운동 과정속에서 예산·홍성의 굵직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도 여당 3선 국회의원 배출이 필수적이라고 외쳤다. 그 외침은 이제 현실이 됐다. 이제 홍 당선자는 ‘큰 정치’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19대 충청권 최초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큰 정치의 초석을 다지고 현재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직을 수행하면서... [전홍표]
[허만진 기자]
치열했던 천안지역 국회의원 선거전이 선거구별로 독특한 화두를 남기고 12일 마무리됐다. 현역 국회의원이 천안병으로 옮기면서 무주공산이 된 천안갑은 새누리당 박찬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가 수도권규제 완화 정책을 놓고 선거 막판까지 공방을 펼쳤다. 한태선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제선거이며, 지난 8년간 천안의 일자리를 빼앗아간 새누리당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심판하는 선거다"며, "천안경제를 다시 도약시키는 일, 대한민국 경제를 망치고 천안경제를 목조여온 새누리당에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찬우 후보는 수도권 규... [유창림 기자]
새누리당 천안을 최민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후보와 박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현직 시도의원 5명을 허위사실 유포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2일 검찰과 선관위에 고발했다. 선거행정 전문가는 이번 박 후보 측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사안이 중대하다는 평가를 내놨다. 최 후보에 따르면 박완주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김연 도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6시경 "780억원 천안야구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누군가 빼먹었다. 최민기 후보가 건설산업위와 천안시의장일 때 400억원 통과"라는 글귀와 함께 기사를 링크해 문자를 발... [유창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