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홍성 새누리 홍문표
지역 최초 3선의 벽 깨고 당선,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도약

충남 예산·홍성 지역민들은 새누리당 홍문표 당선자에게 결국 3선을 허락했다. 예산·홍성 지역에서 그 누구도 넘지 못했던 국회의원 3선의 벽을 홍 당선자는 당당히 넘어섰다.

홍 당선자는 선거운동 과정속에서 예산·홍성의 굵직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도 여당 3선 국회의원 배출이 필수적이라고 외쳤다. 그 외침은 이제 현실이 됐다.

이제 홍 당선자는 ‘큰 정치’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19대 충청권 최초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큰 정치의 초석을 다지고 현재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직을 수행하면서 홍 당선자만의 정치 역량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는 예산·홍성 지역민들이 홍 당선자에 대해 거는 기대감의 이유이기도 하다. 19대 임기 4년 동안 예산·홍성지역에 1조 355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듯이 지역발전은 물론 특히 충남의 허브인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 홍 당선자의 역할은 어느때보다도 크다. 홍 당선자는 예산·홍성 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는 포부로 화답하고 있다.

예산·홍성을 ‘충남의 중심, 서해안의 중심지역’으로 성장 발전시키겠다는 홍 당선자의 의지는 지역민들과의 약속을 소중히 생각하기에 현실로 발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 당선자는 예산·홍성을 위해 아직 해야할 일이 많다고 말한다.

내포신도시 발전은 물론 사통팔달 충남교통 요충지로서의 예산·홍성이 될 수 있도록 홍 당선자는 굳은 의지를 다지고 있다. 충남의 대표 정치인으로, 중앙 정치무대에서 중진의원으로 4년간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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