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소호동 27-3번지선 도로 확·포장 공사를 내달 초 착공한다고 29일 밝혔다.해당 도로는 폭이 2.5~3.0m로 협소해 비포장도로로 타이어 파손 또는 차량 전도, 농기계 통행불편 등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이에 구는 소호동 27-3번지선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해 2013부터 2017년까지 3.75km 중 1.68km의 도로 확·포장을 완료했다.이번에 구는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해 240m 도로를 폭 6m로 확장할 예정이다.황인호 청장은 “개발제한구역인 삼괴동, 소호동, 장척동 일원
대전 동구는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면 마스크 8만 8000매를 추가로 배부해 전(全) 구민에 대한 면 마스크 배부를 완료한다고 28일 밝혔다.구는 지난달 11일 지역 소상공인이 제작한 수제 면 마스크 2만 5000매를 관내 사회적 약자와 현장근무자에게 우선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에 8만 8000매를 추가 배부한다.이로 인해 구는 전 구민에게 ‘1인 1매’ 마스크를 지원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황인호 청장은 “이번 면 마스크 제작 사업이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생수칙을 준수한 주민들과 지역 소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마음방역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콩나물 키트 100개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코로나의 확산으로 어린이집 휴원, 초등학교의 온라인 개학에 따라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아동들이 받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구는 드림스타트 100가구를 대상으로 콩나물 키트를 제공해 아동들이 매일 성장하는 콩나물을 관찰하면서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황인호 청장은 “콩나물 키우기가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가정에 웃음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대전 동구는 24일 황인호 동구청장 홍도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의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접수 현장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방문은 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접수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구는 현재까지 1200여건의 지원금 신청을 현장 접수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혼잡 예방을 위해 온라인 신청도 진행 중이다.황인호 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불편 사항은 없는지 점검하고 지친 직원들을 격려했다”며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신청 또한 적극 이용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22일 장철민 동구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황인호 청장과 이나영 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현안 및 국비·시비 지원사업 등이 논의됐다. △대전의료원 건립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대전역 복합2구역 개발사업 △호국철도 역사공원 조성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제3노인복지관 건립 △천동중학교 신설 △대동하늘공원 조성 △대청호반 명품 조망대길 조성 등이 이날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이다. 황인호 청장은 “지역현
대전 동구는 대동 33번지 일원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22일 밝혔다.대동2구역은 대동역 인근 총면적 10만 7344㎡ 부지에 1782세대 공동주택을 비롯한 준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대동 2구역은 2009년 사업이 중단됐다 시와 구, LH 등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2018년 정비계획 변경에 이르렀다.지난해에는 교육환경영향평가, 경관상세계획 변경을 위한 시 도시계획위원회 및 교통영향평가에 대한 심의절차를 완료한 바 있다.황인호 청장은 “이번 대동2구역 건축·경관심의 통과로 하반기에는 사업시
대전 동구는 신안동에 위치한 소제교의 내진성능과 내구성 확보를 위해 보수보강공사를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구는 소제교의 내진성능평가 및 정밀안전점검 결과 교량받침부 내진성능보강과 상부슬래브 구조물 안전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해 지난 달 30일 소제교 보수보강공사를 착공한 바 있다.공사는 오는 9월 준공할 예정이며 장마철이 오기 전 대동천 하천구간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황인호 청장은 “경주지진과 포항지진을 겪으며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심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어 소제교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대동하늘공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동하늘공원은 원도심 야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명품 전망대로 대전의 대표적인 야경명소다. 이번 선정으로 대동하늘공원은 야간관광 디렉토리북에 실릴뿐만 아니라 야간관광 국제포럼, 야간관광 테마 여행주간 운영 등 한국관광공사 마케팅을 통해 대외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황인호 청장은 “대동하늘공원이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 종식 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대동하늘공원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착한 임대료 확산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마련됐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관내 자사 소유 건물 임대 점포 총 53곳 중 38곳 점포에 대해 지난달부터 오는 8월까지 6개월간 총 1160여만원을 할인할 계획이다. 황인호 청장은 “소상공인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또한 하루빨리 회복될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 사태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 도서 안심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드라이브 스루 도서 안심 대출은 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정보, 도서 안심대출 메뉴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관내 6개 공공도서관(가오, 용운, 가양, 판암, 성남, 무지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단기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따라 집단감염 위험시설인 유흥업소에 대해 특별점검에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구는 지난달 22일부터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유흥주점, 나이트클럽, 단란주점 등 관내 유흥업소 48곳에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여부를 점검 중이다.불가피한 영업 시 준수사항은 △유증상 종업원 출근 금지 △유증상자 및 고위험군 출입금지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출입구 및 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이용자 간 1~2미터 이상 유지 △1일 2회 이상 소독 및 환기
대전 동구는 중앙시장 이벤트홀 1층에서 제작 중인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수제 면 마스크 3만 5000매를 우선 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예방과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앙시장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중앙동, 신인동, 효동 주민들에게 면 마스크를 우선 배부하고 나머지 13개 동은 4월 중 순차적 전달할 계획이다.황인호 청장은 “면 마스크는 반복 사용이 가능해 일회용 마스크 쓰레기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관이 하나로 뭉쳐 힘을 내면 코로나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전민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담소’ 공중화장실을 포함해 43곳에 물비누를 설치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관내 공중화장실에 물비누를 설치해 감염병 사전 차단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가 하루 빨리 진정국면에 들어서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돌려드리고자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담소’ 공중화장실을 포함해 43곳에 물비누를 설치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관내 공중화장실에 물비누를 설치해 감염병 사전 차단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가 하루 빨리 진정국면에 들어서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돌려드리고자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동구는 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 2020년 상반기 천사의 손길 ‘모아모아 기부Day’ 전달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구의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각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사업이다.주민, 공무원, 한국철도공사 직원 등으로부터 기부받은 1만 2255개의 식료품과 생필품은 구 푸드마켓 2호점과 7호점을 통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계획이다.황인호 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모아주신 정성어린 물품이 구를 복지도시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선제적 대응 및 위기극복을 위한 상황을 분석하고자 백서를 제작키로 하고 사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백서에는 코로나 관련 감염우려지역 방역, 취약계층 지원, 마스크 등 방역물품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등이 담길 예정이다. 황인호 청장은 “코로나 백서는 앞으로 발생할지 모를 각종 감염병 대응 능력 배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두 함께 감염병 사태를 슬기롭게 잘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동구는 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의 ‘2019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키+성장발달 솔루션’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데 이어 당류 저감화 프로그램인 ‘건강×행복÷당 저감화 프로젝트’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당류 저감화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영양섭취 정보, 식습관, 기질 등을 파악해 진행하는 식생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다.황인호 청장은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영양관리 및 위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대전 동구는 신흥초등학교와 신흥3구역을 잇는 대동천 새들뫼교 신설공사를 마무리하고 3일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총 사업비 16억원을 들인 새들뫼교는 지난해 5월 착공을 시작해 지난달 준공을 마쳤다.구는 새들뫼교 개통이 교통 흐름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황인호 청장은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조성과 함께 도로, 교량 등 도시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주여건 개선에 적극 나서는 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11가지 경기부양대책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먼저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무급휴직근로자 생계비를 지원하고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임대료 인하운동 자발적 참여자의 재산세를 감면하고 코로나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 징수유예, 공유재산 사용료 등 감면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이밖에도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전담창구 운영 등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황인호 청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경기부양 대책을 수립할 계획”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대전시 동구 대청호 오동선 벚꽃길이 벚꽃 만개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동구청 직원들이 3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로 벚꽃을 감상해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