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대동하늘공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동하늘공원은 원도심 야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명품 전망대로 대전의 대표적인 야경명소다.

이번 선정으로 대동하늘공원은 야간관광 디렉토리북에 실릴뿐만 아니라 야간관광 국제포럼, 야간관광 테마 여행주간 운영 등 한국관광공사 마케팅을 통해 대외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황인호 청장은 “대동하늘공원이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 종식 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대동하늘공원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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