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담소’ 공중화장실을 포함해 43곳에 물비누를 설치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관내 공중화장실에 물비누를 설치해 감염병 사전 차단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가 하루 빨리 진정국면에 들어서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돌려드리고자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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