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열리는 보령머드축제가 판타스틱한 야간 공연으로 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1일 개막식에는 NCT127, EXID, 김영철, 박보람, 나인뮤지스, 모모랜드, 블락비바스타즈 등 아이돌 가수가 총 출동한 가운데 역대 최다인 7만여 명이 운집한 큰 열기를 보였고, 25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월드스타 싸이가 당초 계획된 한 시간을 훌쩍 넘기며 관광객들과 함께 열광의 무대를 선보였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는 머드가요제와 락페스타, 힙합 레이브파티, 레전드 컴백스페셜 등 K-POP과 실력파 뮤지션, 그... [송인용 기자]
20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