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9부 능선’을 넘어서면서, 국회 세종시대의 서광이 비춰지고 있다.여야는 21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고 세종의사당 규칙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이날 통과된 규칙은 상임위 12개와 이에 소속된 국회의원 사무실, 입법활동을 지원하는 예산정책처와 입법조사처 등 국회 일부 기관을 옮기는 내용을 담았다.12개 상임위는 예결위, 정무위, 기획재정위, 교육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행정안전위, 문화체육관광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보건복지위, 환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