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119, 122(해양사고), 117(학교폭력) 등 20개의 각종 신고전화가 2016년부터 112, 119, 110 등 단 3개로 통합된다. 국민안전처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안전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6월부터 전문기관 연구용역, 공청회,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마련한 이런 내용의 '긴급 신고전화 통합방안'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모든 신고전화는 긴급 신고와, 비긴급 신고로 구분된다. 종류에 상관없이 폭력, 밀수, 학대, 미아, 해킹 등 모든 범죄 신고는 112로, 화재, 구...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