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대통령 임기를 마치더라도 사회통합과 사회갈등 문제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갈등과 분열 해소를 위한 사회지도층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면서 ...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1일부터 시작하는 정부 업무보고의 목적과 활동에 대한 기본 방향을 설정했다. 인수위 간사단은 10일 회의를 갖고 업무보고 과정에서 각 부처의 업무현안과 계획을 중점 파악키로 했다.아울러 새 정부가 추진할 정책이행 방향을 담은 로드맵을 만들기로 의견...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대통령 임기를 마치더라도 사회통합과 사회갈등 문제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갈등과 분열 해소를 위한 사회지도층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길호 온라인대변인이 전했다.이 대통령은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9일 정부부처별 업무보고 일정을 확정했다. 인수위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간사단 회의를 갖고 주말을 포함해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7일간 업무보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루 1분과별 1부처 보고를 원칙으로 정했다.경제 ...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이명박 정부의 5ㆍ24조치의 단계적 완화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윤병세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은 9일 5ㆍ24 조치의 완화 문제에 대해 "세부적 사항에 대해서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면서도 "나중에 종합적으로 봐야겠지만 마지막 단계에서는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말해 검토가 이뤄지고
차기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군에 충청권 출신들이 물망에 올라 주목된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6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총리 인선 작업도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인제 의원과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조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간 정부 업무보고를 받는다. 8일 인수위에 따르면 11일 국방부와 중소기업청의 첫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하루에 2~4개 부처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경제와 비경제 분과위로 나눠 주말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가 지난 6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총리 인선 작업도 본격화된 것으로 8일 알려졌다.총리ㆍ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관련법상 정부의 임명동의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20일 이내에 끝내도록 돼 있는 만큼, 총리 공백 상태를 피하려면 늦어도 내달 초에는 총리 후보를 지명해야 한다.당선인 비서실이 담당할 총리 인선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우리가 글로벌 경제위기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극복해 온 것은 정부와 민간이 뜻을 모아 함께 노력하면서, 신속하게 결정하고 곧바로 실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올해 첫 라디오·인터넷 연설(106차)에서 경제위기극복 원동력으로 비상...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은 박근혜 당선인이 국정수행을 잘 할 것으로 기대했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7일 발표한 이달 첫째 주 주간 정례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당선인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62.8%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주 대비 1.6% 감소한 수치다. 의원연금, 민원쪽지 예산 논란과 국정원 여직원 인터넷글 흔적 논란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