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올 신고배 수확 적기가 지난해 대비 10일 정도 빨라진다고 추정하고 농가에서 수확 적기를 놓치지 않기를 당부했다.이에 장기 저장용은 오는 20일경부터, 단기 출하용은 이달 29일경으로 수확을 시작할 것을 당부하며 9월 기상 상황에 따라 다소 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시 농기센터는 올해 개화 만개기가 지난 4월 15일로 지난해보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威海市) 공무원 40명이 1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연수를 받는다. 이번 연수는 웨이하이시 공무원들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호서대에서 자질 향상을 위한 추진됐다.약 15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한국어 연수 10주, 한국사회와 문화, 한국경제에
아산소방서는 지난달 31일 둔포면 운용리 소재 대형 공장인 유성기업㈜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소방공무원 및 유성기업㈜ 직원 자위소방대원 등 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훈련은 공장에서 현장용접 작업 중 바닥에 흘러 있던 기름에 용접 불꽃이 튀어 가공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가정, 화재 취약 및 연소 확대 요인 상존에 대해 자위소방대의 초
강희복 아산시장은 1일 오전 8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 월례모임에 참석,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전 직원이 중앙 및 도 단위 사업예산 확보에 총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강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을지훈련에 성실히 참여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9월 개최되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시민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모든 시민과 기관
아산시를 상대로 한 행정심판 및 소송이 해마다 늘고 있어 행정이 신뢰를 잃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공신력의 실추가 우려되고 있다.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98년 3건에 그쳤던 행정소송 건수가 99년에는 9건, 지난해에는 무려 21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행정심판 건수 역시 2002년 22건에서 2003년 25건으로 늘어나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이처럼
온양관광호텔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무료 영정 사진촬영 행사를 가졌다. 호텔측은 그동안 관내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약 2400명에게 무료 영정 사진 촬영을 실시한 바 있다.이번 행사는 온양관광호텔 주최로 읍·면·동 순회시 개인사정으로 촬영이 누락된 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촬영했다.
아산시는 지난 7월 1일 기준 분할·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3744여필지의 토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지난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접수한다.이번 열람대상은 올해 1월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 지번별 ㎡당 가격 등에 대한 열람을 하게 되며, 토지이용상황 등 토지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아산시가 쌀 시장 개방 폭 확대에 따른 쌀 산업의 경쟁력 제고로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한 아산 맑은쌀 고품질 생산 종합대책이 마련됐다.이번 종합대책은 농업인으로 하여금 고품질 품종선택 및 시비 처방에 의한 볏짚 환원 등 지력 증진 사업을 적극 유도하고, 건조·저장시설을 대폭 확충해 적온건조 및 중저온 저장을 통해 연중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판로 안정 대책을
아산지역에 27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주5일제 전면 시행에 따른 골프인구의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러나 골프장 건설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 등 부정적인 시각을 어떻게 불식시킬 것인지가 골프장 건설의 최대 관건이다.아산시에 따르면 수도권의 중견 건설업체가 염치읍 산양리 일원을 중심으로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건설하겠다는
아산시청을 비롯한 일부 공공기관이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단속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특히 일회용품 사용 규제 대상 사업장이 이를 위반했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대응하면서도 공공기관이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이중적인 태도란 비난이다.아산시는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업소를 신고할 경우
온양역전자율방범대(대장 유병상)는 29일 온천동 127에 거주하는 차모(88·여)씨의 가옥을 수리한다. 차씨는 암 투병 중인 딸(53)과 어렵게 살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현재 거주 중인 가옥의 천장이 새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온양역전자율방범대에서 충청남도 공동모금회에서 수리비 50만원을 지원받아 가옥 수리를 해 줄 예정이다.
온양JC는 지난 20일 중국 심양시 청년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앞으로 경제, 문화, 체육, 교육 등에 긴밀한 관계 및 교류하기로 했다.특히 내년부터 중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체험 및 선진지 견학행사를 연 1만명씩 갖기로 함에 따라 중국의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또 우리나라 청소년들 역시 방학 기간을 이용해 중국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