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역전자율방범대(대장 유병상)는 29일 온천동 127에 거주하는 차모(88·여)씨의 가옥을 수리한다.

차씨는 암 투병 중인 딸(53)과 어렵게 살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현재 거주 중인 가옥의 천장이 새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온양역전자율방범대에서 충청남도 공동모금회에서 수리비 50만원을 지원받아 가옥 수리를 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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