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유튜브 공식 채널 ‘동구U’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유투브 채널은 구정에 관심이 적은 젊은 세대를 유인하고 공공기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기획됐다.구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구민과 소통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SNS를 활용한 구정 홍보는 매우 중요한 홍보 전략이 됐다”며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구 제1경인 식장산 정상 인근에 송신탑 경관조명과 그림자조명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전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에 볼거리를 더하기 위해 진행됐다.구는 총 사업비 6400만원을 투입해 50여가지 색상이 변환되는 투광등기구를 설치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송신탑 경관조명 및 그림자조명 설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식장산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야간경관명소가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시설 조성사업’이 사업비 증액을 통해 탄력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5년 행정안전부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됐지만 사업비 부족 등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구는 기획재정부에 조정을 요청했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107억원이 증액됐다. 이에 따라 당초 295억원이었던 위령시설 조성 총 사업비가 402억원으로 증액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사업비 확보를 통해 2020년에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희생자에 대한 추
대전 동구는 구청사 대강당에서 2020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구 공직자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명예구청장 위촉 △신년사순으로 진행됐다.구는 관광, 복지, 도시혁신, 안전 분야 등의 구정 발전방향과 민선 7기 각종 공약 사업들을 철저하게 이행할 계획이다.특히 구는 제2회 대청호 벚꽃축제, 대전 블루스 축제 등 성공적인 개최와 대청호 관광허브시설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귀 기울이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구의 경자년 사자성어 ‘이청득심’에 걸맞게 구정 전반을 펼쳐갈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동구는 대동천 동서교 인근 공중화장실 설치를 완료하고 31일부터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최근 대동천 산책로 이용 주민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인근에 화장실을 설치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지역주민들과 하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장소를 선정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화장실은 남·여 화장실에 각각 장애인 화장실은 물론이고, 기저귀교환대 등 유아편의시설과 절전형 자동감지 조명시설 등으로 에너지 절약과 주민 편의를 고려했다. 또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비상벨을 누르면 외부 경광
대전 동구는 지난 27일 가양도서관 별관에서 환경관리원의 휴게시설 개선사업 준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환경관리원, 주민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현판식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사업으로 유휴공간이었던 가양도서관 별관이 탈의실, 샤워실 등을 구비한 아늑한 공간으로 탈바꿈됐다.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은 환경관리원들의 근로복지 개선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구는 내년부터 △환경관리원의 안전용품 확충 △독감예방접종과 건강검진 실시 △휴게시설 개선사업 등 환경관리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도 진행할 계획
대전 동구는 용운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구는 리모델링을 통해 △종합자료실 확장 이전 △아동실 공간 재배치 △신문·큰글자 자료실 신설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실시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단순히 책 읽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용운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가양동 가팔어린이공원에서 가팔어린이공원 생태체험공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준공식은 △축하공연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공원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해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2억 3000만원, 시비 2억 7000만원 총 사업비 5억을 지원받아 가팔어린이공원 생태체험공간을 조성했다. 빗물정원, 모래놀이장 등 자연친화 공간을 갖춘 생태체험공간은 관내 어린이들에게는 생태체험 놀이공간으로, 주민들에게는 휴식 쉼터로 이용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가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대회의실에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업무추진 실적 및 구정성과를 돌아보고, 구의 미래비전을 설정하고자 마련됐다.구는 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제2회 대청호 벚꽃축제 개최 △산내포도축제와 연계한 전국노래자랑 개최 △식장산~오동선 벚꽃길~청남대 연결 관광벨트 조성 △대청호 중심의 생태관광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복지 실현을 위해 △나눔냉장고 △띵동빨래방 △두꺼비 집수리 봉사단 △인공지능 인형 효돌·효순이 지원 등 복지시책도
대전 동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응대 친절도를 평가하고, 친절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전화응대 자가진단은 민원인으로 가장한 조사요원들이 맞이·응대·끝맺음·전반적 만족도 등 10개 항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평가 결과 총점 84.6점으로, 구의 전화응대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구는 이번 평가 결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취약 부분을 집중 개선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친절이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지만 제대로 지키기 힘든 덕목”이라며 “친절의 생활화를 위해 지속적인
대전 동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익사이팅 동구 마을공동체 성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구 마을넷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마을활동가 및 주민 80여명이 참여했다.행사는 △용운앙상블 공연봉사단의 축하공연 △마을공동체 소개 △마을공동체 사례발표 △마을이야기 나누기 △공동체 활동사진 및 작품전시 순으로 진행됐다.구는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와 공동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마을공동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
대전 동구는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9 가족친화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제도에서 구는 △가족 사랑의 날 확대 △가족친화 직장만들기 부서 평가 △맞춤형 유연근무제 실시 △직장어린이집 운영 △출산휴가 의무화 및 육아휴직 장려 △육아시간 및 모성보호시간 보장 등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구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2년 11월까지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공공기간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일과 삶이 균형을 이뤄야 조직
대전 동구는 오는 27일까지 2020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16일 밝혔다.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유아 및 청소년들이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원하는 스포츠를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범죄피해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법정 한부모 가구 내 만 5~18세 유아와 청소년이며 범죄피해가정, 신규 신청자 및 누적 이용기간 30개월 미만의 기초수급자를 우선 선정한다.지원 내용은 매월 8만원 이내로 연간 8개월 이상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며,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
대전 동구는 14일 우송정보대학에서 아동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구 아동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아동위원 20명과 지역 아동 20명이 케이크를 만들고, 만들어진 케이크를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그동안 아동위원회는 아동보호 및 예방활동을 펼치고 지역 내 아동 생활실태를 파악해 조치하는 역할을 수행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려 매우 기쁘다”며 “이웃간 도움의 손길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대전 동구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인구정책위원회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살 수 있는 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등 총 14명은 이날 인구정책 기본계획, 저출산 관련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황 청장은 “인구문제는 구정 모든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활용해 구만의 특색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10일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2019년 도로명주소 업무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의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는 각종 행사에서 △맞춤형 도로명 홍보, △상세주소 부여 △안내도 제작 △보행자용 도로명판 설치 등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추진한 점에 대해 높게 평가 받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도로명주소 정책 적극 추진과 주민 참여가 더해져 이뤄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대전 동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 생활화와 안전인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정정기 방재문화진흥원 이사의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관리에 대한 이해’ 강의 위주로 진행됐다.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유형별 행동 요령, 각종 재난 상황시 대처법 등에 대해 전달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최근 크고 작은 재난사고로 인해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며 “재난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안전한 시민사회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황인호 청장이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박백범 교육부 차관을 만나 천동중학교 개교를 적극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면담은 천동 인근에 인구 유입은 급증하고 있지만, 교육권이 보장되지 않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현재 천동 1·2구역과 대신2구역 등에 약 1만 5600여명이 입주했으며 천동3구역, 신흥3지구에 약 2만 4000여명이 추가 입주할 예정이다.하지만 교육청은 기존 5개 중학교에 분산배치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 중학교 개교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천동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지난 6일 구청 광장에서 대전의료원 설립 예비타당성조사 신속통과를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전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 2차 평가 결과가 임박함에 따라 구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대전의료원 설립 경과 보고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취약계층의 의료여건 개선과 메르스 등 국가적 감염병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위해 대전의료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의료원 설립은 당초 대통령 공약 사업이며
대전 동구는 법무부로부터 2020년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선정, 7년 연속 법률홈닥터 운영기관이 됐다고 5일 밝혔다.법률홈닥터 사업은 변호사 자격을 가진 법률홈닥터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구민들은 법률홈닥터로부터 △민사 △가사 △행정 △형사 등 전반적 분야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구는 2014년부터 매년 법률홈닥터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왔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법률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법률문제가 발생할 경우, 1차 법률서비스만으로도 당사자에게는 큰 도움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