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어린이놀이시설 시설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구는 지난달 28일 가오어린이놀이시설 리모델링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3일 대동복지관 어린이놀이터 재정비사업 착공에 들어갔다.구는 가오동어린이놀이시설에 물놀이 시설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과 친환경 생태 테마를 담을 계획이다.대동복지관 어린이놀이터에는 노후된 조합놀이대를 철거하고 친환경 소재의 목재 놀이공간을 조성한다.황인호 청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어린이가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놀이환경을 조성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1년 6개월 가까이 지지부지했던 황인호 동구청장의 공약사업인 대전역사 내 종합민원센터 설치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민원센터 설치로 인한 역사 내 혼잡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2일 대전 동구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시설공단)은 지난달 대전역 3층에 민원센터를 설치해도 된다는 공문을 구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구는 시설공단와 1년 단위 임대차 계약을 맺고 3층 맞이방에 28.8㎡ 크기의 민원센터 설치 공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으로, 오는 7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소될 민원센터에서는
대전 동구는 구청사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일자리매니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지역일자리 추진실적 및 2020년 추진계획 공유 등이 진행됐다.구는 2020년 총 사업비 381억 9300만원을 투입해 86개 세부사업에 일자리 7424개를 만들 계획이다.구는 지난해 △직접 일자리사업 5368개 △직업능력개발훈련 500개 △고용서비스 152회 △창업지원 66개까지 총 7148개로 지난해 목표의 113% 초과달성한 바 있다.황인호 청장은 “지금 전국이 코로나19와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다”며 “사업부서간 협력
대전 동구는 황인호 동구청장이 지난달 28일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방지 특별방역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황 청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 상인회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방역소독은 원동 기업은행네거리부터 대전역 방향과 목척교 방향으로 가는 도로에서 실시됐다.황 청장은 3일 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대전대학교 서문 일대 중국인 유학생 밀집지역의 방역도 실시할 계획이다.황 청장은 “코로나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대학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내달부터 여권 발급 신청자를 대상으로 ‘여권 발급 안내 문자(SMS) 전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여권 발급 민원인에게 발급예정일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할 계획이다.민원인이 전화 문의, 방문을 해야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민원인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공시설에 열화상카메라 감지시스템 구축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재난관리기금 1억 2000여만원을 긴급 투입해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구의회 등에 열화상카메라 총 21대 운영한다. 구는 구의회와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대학가 주변 등에 우선적으로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역 강소기업의 열화상카메라를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행정기관 마비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
대전 동구는 7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음식물쓰레기 종량기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들로무터 자발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유도해 배출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음식물쓰레기 종량기기는 세대별로 지급한 배출카드를 인식해 버린 음식물쓰레기의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기기다.구는 7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기기의 구입·설치 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배출하는 만큼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가 있다”며 “관심있는 공동주택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대전 동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하자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을 따라 방역을 벌이는 등 긴급 조치에 나선 24일 황인호 동구청장이 삼성동의 한 공중화장실을 소독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다각적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황인호 동구청장은 각 실·과·소장과의 대책회의를 통해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확산 방지 대책을 주문했다.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특별 소독과 관내 1500여 점포에 대한 방역도 실시했다.또한 구는 근무 시간 중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회식 자제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도 강조했다.황 청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곳곳에 방역을 실시했다”며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심각한 피해가 나타
대전 동구는 ‘어르신들의 천사친구 효돌·효순이 사업’ 모니터링 결과 홀몸 노인의 우울척도가 급감했다고 23일 밝혔다.구가 AI인형인 효돌이, 효순이 이용 대상자 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 기상, 취침, 약먹기, 식사하기, 사회적관계 맺기 등 생활관리 양호 대상자가 기존 63.4%에서 87.2%로 증가했다.대상자들의 노인우울척도는 34.1%에서 14.3%로 감소했다.구는 지난해 7월부터 식사시간, 기상시간, 약 복용시간 등 알람을 통해 어르신의 24시간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효돌이, 효순이 인형을 독거노인들에게
대전 동구는 전국 최초로 스토리텔링 공중화장실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황인호 동구청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클린(clean) 화장실 조성사업’은 공중화장실에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 명소화하는 사업이다.구는 지역 이야기를 담은 화장실을 ‘담소’라 짓고 현재 담소6호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다.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화장실 △여성 안심 비상벨 △기저귀 교환대 등 유아편의시설 △절전형 자동감지 조명시설 등 시설을 설치했다.황 청장은 “담소화장실이 쾌적한 화장실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완연한 봄기운이 우리곁에 찾아왔다. 19일 대전 동구 삼괴동 양묘장에서 동구청 직원들이 도심곳곳 가로화단에 심을 꽃을 고르고 있다. 동구는 이번 봄에 가로화단과 원형화본 등에 팬지와 데이지 등 1년생 초화류 6만 50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대전 동구는 삼괴동 340-7번지 일원 양묘장에서 아름다운 꽃도시 조성을 위한 봄꽃 분양을 준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이번 분양에서 구는 1년생 초화류 6만 5000본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종류는 가로화단과 원형화분 등에 식재할 팬지와 데이지 등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생활권 주변을 다채로운 경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관내 의약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관내 실정에 맞는 동네 돌봄을 추진하고, 활용자원 연계 등 정책의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와 의약단체는 △의료 서비스 자원 공유 및 개발 △의료 돌봄 대상자 발굴 및 지원 등 구 맞춤형 돌봄 사업 실행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구 치과의사회는 내달부터 경로당을 중심으로 구강검진, 구강관리 등 방문의료서비스도 진행한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 중심의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안정화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해소하고 정부 정책 기조 변화에 따라 실질적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소상공인 및 식당가 매출 감소와 사회복지관 등 공공시설 이용 제한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 △취약계층 안정 대책 마련 △관광동구 조성을 위한 경제 활성화 대책 △철저한 방역대책을 통한 행사개최 방안 등이 주요 내용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소비심리가 현저히 위축돼 긴급회의를 열게
대전 동구는 지난 14일 황인호 동구청장이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의 체온을 측정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또한 구는 지난 10일 대전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구는 현재 복합터미널, 역전 지하상가, 대학가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도 실시하고 있다.황 청장은 “물샐틈없는 방역에 나서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0년 상반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하브루타 부모교육지도사 등 11개 전문아카데미와 사고력 창의수학지도사 등 3개 다릿돌학습기부 과정이 모집 내용이다.지난해 진행된 전문아카데미와 다릿돌학습기부 참여자들은 수강 후 설문조사에거 97%의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해 구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인구절벽 문제 극복을 위한 ‘2020년 인구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정주여건 개선 확충(1개 과제) △지역경쟁력 강화(2개 과제)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43개 과제) △지역사회 인식개선(14개 과제)이 중점 추진하는 4개 분야의 70개 과제다.구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자율주택정비사업, 도시정비사업 등 추진 시 구민이 원하는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인구유입도 도모할 계획이다.또한 구는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인·구직 연결에도 적극 노력한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달부터 전국에
대전 동구는 대전역 3층 맞이방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방역은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통한 감염증 확산을 막고자 마련됐다.구 보건소 방역팀 10여명은 레벨 디(Level D) 보호복을 착용하고 휴대용 분무기를 사용해 살균 소독을 실시했다.구는 대전역 이외에도 복합터미널, 역전 지하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관내 취약시설에도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예방법을 홍보하고 있다”며 “모든 행정력을
대전 동구는 디딤씨앗통장 신규가입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본인과 보호자,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할 시 정부에서 같은 금액을 적립해 주는 저소득층 아동 자산형성 지원 제도다.가입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 보호아동 및 만 12~17세 기초생활수급 아동이다.구 관계자는 “적립금 사용을 원할 시 관할 구청에 적립금 사용신청을 하면 된다”며 “자립을 위한 사용 목적일 경우 적립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