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지난 14일 황인호 동구청장이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의 체온을 측정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구는 지난 10일 대전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구는 현재 복합터미널, 역전 지하상가, 대학가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도 실시하고 있다.

황 청장은 “물샐틈없는 방역에 나서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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