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위, 21개 선거구 7차 심사결과 발표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제22대 총선에서 대전 대덕 선거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현역인 박영순 의원과 박정현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이 2인 경선에 올랐다.
또 충북 흥덕에서는 도종환 의원과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이 본선 진출권을 놓고 맞대결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21개 선거구에 대한 7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7차 심사결과에서 충청권에서는 2곳의 선거구가 포함됐고, 각각 선거구에서는 2인 경선을 치른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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