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50만원 기탁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주 교동상우회는 15일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50만 원을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교동상우회는 수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인규 회장은 "이번 성금이 힘들게 보내고 계신 저소득층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우 교현안림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의미 있는 성금을 기부해주신 교동상우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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