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신임 협회장, 사무국장 역임하며 회원 화합 앞장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무대예술전문인협회는 제9대 신임 협회장으로 이한수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무대팀장을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2026년까지 3년 임기로 활동하는 이한수 협회장은 앞서 무대예술전문협회의 제6대~8대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회원 화합에 앞장서고, 매년 무대기술세미나를 통해 무대예술전문인의 전문지식 교육의 장으로 정착 시키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이한수 협회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다소 느슨해진 회원들간 교류와 소통을 다시 정상화하겠다”며 “지부 활성화와 회원 확충 및 무대예술전문인의 권익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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