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공동체 문화와 축제의 중심, 힐링타운 광장’ 선정
[충청투데이 이진규 기자] 영동군은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2023년도 균형 발전사업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군이 추진한 ‘주민공동체 문화와 축제의 중심, 힐링타운 광장’이 성장 촉진 지역개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은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문화·축제의 공간으로 레인보우 힐링타운 광장을 조성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그곳에서 지역 축제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주민공동체 복원 효과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힐링타운 광장은 국비와 군비를 포함한 137억원의 총사업비를 투입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조성했다.
현재 광장을 활용해 ⟁힐링 광장 야간개장 ⟁물놀이 운영 ⟁힐링관광지 스탬프 투어 ⟁겨울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한편 군은 ⟁힐링 숲 가족놀이공원 조성 ⟁숲 에너지센터 활성화 사업 ⟁힐링관광지 둘레길 및 전망대 조성 사업 등을 조성 중에 있다.
이진규 기자 kong29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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