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진규 기자] 영동군은 ‘2025년 산림소득분야(임산물) 지원 사업’ 수요 조사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사는 지역 임산물의 안정적 생산 기반 마련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소득증대 예산 신청을 위해 사업시행 1년 전에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 분야는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 청정 임산물 이용 증진 분야 및 백두대간 주민지원 사업 등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이는 영동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지원기준은 총사업비 1억원 미만 소액사업으로 사업비 보조율은 50%이며,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 사업은 건당 750만 원 기준 90%로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산림소득분야 지원 사업은 수요 조사를 통해 사업 예산이 배정되므로, 사업 희망 임가에서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충족요건을 갖춰 기간 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 kong29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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