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일 제28회 광천김토굴새우젓 대축제 개최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홍성군은 광천김과 토굴 새우젓을 맛볼 수 있는 ‘제28회 광천김토굴새우젓 대축제’가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축제는 광천김과 토굴새우젓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채로운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해 광천전통시장 일원의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광천 김은 올해 국제식품박람회에서 500만 달러 수출 상담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토굴새우젓은 70여 년 역사의 자연 토굴에서 숙성돼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군의 대표 특산물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관광객들이 광천의 매력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축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관광객이 다시 찾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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