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내달 3일 개최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맥키스컴퍼니와 손을 잡고, 소주 20만병에 홍보 라벨을 부착하기로 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이 내달 3일 개최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맥키스컴퍼니와 손을 잡고, 소주 20만병에 홍보 라벨을 부착하기로 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홍성군이 내달 3일 개최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맥키스컴퍼니와 손을 잡고, 소주 20만병에 홍보 라벨을 부착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맥키스컴퍼니의 소주 ‘이제우린’ 20만병에 축제 홍보 라벨지가 붙여 유통될 예정이다.

최건한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제우린’은 충남을 대표하는 소주기 때문에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도 “도움을 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3일부터 3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만나 차별화된 세계적인 바베큐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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