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증평군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14일 오전 10시~오후 4시 좌구산휴양랜드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 홍보 포스터. 증평군 제공
증평군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14일 오전 10시~오후 4시 좌구산휴양랜드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 홍보 포스터. 증평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정기 기자] 증평군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오는 14일 오전 10시~오후 4시 좌구산휴양랜드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은 좌구산휴양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좌구산휴양랜드 명상의집 주차장에서 헌혈 버스 1대가 마련된다.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이번 캠페인은 율리 지역 내 식당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참여 식당은 △은하수식당 △율리손두부촌 △율리마을식당 △율리돈가스 4개소다.

이들 식당은 헌혈증을 지참한 이용객에게 20%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좌구산휴양랜드 내 체험시설인 가상증강현실체험장·좌구산 줄타기·명상의 집도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정기 기자 jay0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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