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의 권익을 지키고 바른 인쇄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일 유성호텔에서 열린 대전·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의 '제44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선출된 구자빈(42·사진)씨는 "내년 1월부터 단체수의계약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조합운영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
"지난 1997년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잠시 근무한 후 다시 치안 책임자로 부임하게 돼 감회가 깊습니다. 치안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대전·충남지역 치안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21일 제16대 충남지방경찰청장으로 부임한 김정식(51) 청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1955년 10월 충
"부단한 자기혁신과 사명감을 통해 국민 만족을 도모하는 새로운 경찰상 확립에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1일 취임한 한진희 충북지방경찰청장(55·간부후보 29기)은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도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교도소 수형자 교정교화는 곧 건강한 사회의 시작이며, 이를 위해 교정위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0일 열린 대전교도소 교정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신임회 장으로 선출된 김진공 회장(황룡사 주지)은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그동안 교정위원들과 교도소장 및 직원들의 노력으로 교정교화의 결실이 하나씩 맺어가고 있으나 소내에서 교도관 폭행·살
"보호관찰의 실효성을 충실하게 확보함으로써 범죄인이 신속하고 안정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겠습니다."13일 대전보호관찰소장(4급)으로 취임한 노청한(56) 소장은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노 소장은 이날 "형사정책인 보호관찰의 특성상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망
"인권과 정의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지난 6일 취임한 이준보 청주지검 검사장(53·사시 21회)은 "지역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검사장은 이를 위해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수 있도록 끊임없는 개혁과 혁신을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청주지검장으로 취임한 소감은청주지검은
"2000년도에 대전지검 차장검사로 근무한 후 5년만에 다시 검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감회가 새롭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지인 고향에서 검찰행정을 펴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되고 있는 이 곳에서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법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지난 6일 제50대 대전지검 검사장으로 취임한
"대전에서의 근무는 처음이지만 '제2의 고향'이란 생각으로 검찰의 새로운 이미지를 주민들에게 심어주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현재 대전·충남·충북지역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서해안권 개발, 바이오산업단지 건설 등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동산투기 등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진정 검찰이 해야 할 일을 찾고자
"원칙에 입각한 수용관리에 역점을 두고 수용자 인권 신장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1일자로 부임하는 김양택 대전교도소장은 취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수형자들의 재교육을 위한 교정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소장은 또 "개방적이고 사회 친화적인 교정시설을 추구하기 위해 범죄자를 격리·수용하는 데 그치지 않겠다"며 "수형자들에 대한 재교육을 통해
"검찰권을 행사함에 있어 원칙과 정도를 지켜 나가겠습니다."문성우(49) 청주지검장은 지난 8일 취임식에서 "강한 자의 비리와 부패는 엄하게 처벌하되,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는 타당성이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문 지검장은 "주민들의 아픔과 고락을 함께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정의와 법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하고 "업무 처리
"고질적인 부정부패 추방과 인권보호에 앞장서는 검찰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강충식(52) 대전지검장은 성과 위주의 무리한 수사보다는 국민의 인권을 먼저 고려하는 검찰상 구현을 강조했다. 강 지검장은 "검찰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업무추진을 위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며 "시민들이 검찰을 따뜻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편안한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
"공정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홍경식(54) 대전고검장은 10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상 정립을 강조했다. 홍 고검장은 "검찰이 국민으로부터 참된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검사장은 물론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국민의 뜻을 잘 헤아려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