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16일 논산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지회장 서길석)와 공동으로 새마을 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 빈 병 및 폐지 모으기 등 자원재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잔류농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각 읍·면·동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서 수거된 농약 빈 병과 가정에 모아진 폐지를 이날 일제히
논산시 유림회(회장 김형일)는 15일 오후 2시 놀뫼마을금고 연회장에서 유관기관 단체장, 유림회원, 초청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교유림 전통문화시연인 기로연 행사를 가졌다.기로연은 조선시대 정2품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해 국가에서 베풀어주는 잔치로 시는 지난 2001년부터 전통민속문화의 발굴과 보존에 노력하고 노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논산시 농정과에 근무하는 공성운(47) 유통지원 담당이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장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유 담당은 농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친환경 농산물 등 다양한 농촌체험자원을 계절별 테마별로 관광상품화한 '농촌체험여행'인 논산그린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도·농교류 활성화
노인 건강체조 경연대회가 15일 오후 2시 논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 김용운 논산시의회의장,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논산시 주관으로 전문MC 이주성의 진행과 향토가수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총 9개팀이 출전, 각 팀별 노인들의 신체활동에 적합하게 고안된 율동체조와 장기자랑이 선보였다.
논산우체국(국장 김선의)이 운영하고 있는 고객쉼터가 시민들의 편의제공은 물론 금융고객 확보에 큰 몫을 하고 있다.우체국은 청사 앞 버스승강장 이용시민들에게 편의제공을 위해 2년 전에 1층 영업과 로비에 별도로 고객쉼터를 설치, 이들 버스이용객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현재까지 운영해 왔다.이에 따라 강경과 연무, 성동면 등 노선을 이용하는 수백명의
논산시 양촌면 인천4리 도정마을이 충남도 주관으로 도내 6개 마을을 선정하는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선정됐다.마을 경관이 우수하고 농촌 체험프로그램 등 도·농 교류가 활발한 마을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녹색농촌 체험마을은 마을당 2억원을 지원, 공동주차장, 관광안내판, 산책로 등 여가, 체험 기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아울러 마을 주민들에게는 고객에 대한
논산소방서는 오는 17일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에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및 병중인 수험생을 대상으로 119구급 예약서비스를 실시한다.119구급 예약제는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뇌성마비 및 청각자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이나 병중인 수험생들이 사전에 예약을 하면 시험 당일 구급차를 타고 자택에서 시험장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기불황과 고유가로 시설채소 재배농민들의 자구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경비절감 방법인 수막재배가 지하수 고갈을 불러일으킬 우려를 낳고 있다.전국 생산량 13%, 충남의 48%를 차지하는 전국 최다의 딸기 생산지인 논산시는 2400여 농가에서 1005㏊의 시설하우스를 이용, 딸기재배를 하고 있다.그러나 이들 딸기재배 농가의 80% 정도가 야간에
지난 9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제10회 세계농업기술상 시상식에서 논산수박연구회(회장 김동철)가 영예의 협동 영농 부문 대상을 받았다.논산수박연구회는 지난 98년 농산물 수입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인접지역 희망농가 22명과 함께 수박연구회를 조직, 물류표준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수박 유통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데 앞장서 왔다.이 과정에서 회원들은 지
금융기관의 주차장이 비좁거나 아예 없어 은행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현재 논산시내에는 10여개소의 금융기관들이 시내 번화가에 위치, 영업을 하고 있지만 이들 은행 대부분은 설치한 주차공간이 고작 10여면 안팎에 불과하거나 주차장이 아예 설치되지 않은 곳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특히 주차장이 있어도 직원차량이 종일 주차하는 경우가 많고 주차장의 면수
지난 9일 충남도 학생회관에서 개최된 제8회 향토탐구체험학습 사례 발표대회에서 논산시 대표로 참가한 연무중앙초등학교(교장 이길주)가 금상을 차지했다.연무중앙초는 이종구 교사의 지도로 이보미, 오도영, 장세연, 오현석, 배재성군 등 4명의 4학년 학생들이 4개월 동안 '홍예의 신비 탐구'란 주제로 강경 미내다리의 건축 방법, 건축 시기, 건축 이유 등을 집중
농어촌 발전 부문별 시상식에서 논산시가 도내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가 나오는 영광을 안았다.지난 8일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2회 충남도 농어촌 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지원기관 부문에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식량작물 부문에 양창기(56·논산시 덕지동)씨, 축산 부문에 정창영(42·논산시 광석면 중리)씨, 임업 부문에 이상권(56·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