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유소년축구교실과 김포 이회택축구교실이 제2회 MBC 꿈나무 축구리그 전국 결선대회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의정부 유소년축구교실은 21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준결승전에서 청계정우사커를 1-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앞서 열린 8강전에선 중국 건공소학교를 2-0으로 누르고 준결승전에 올랐다.김포 이회택축구교실은 준결승전에서 부산아이콘
청계정우사커, 안양유소년 등이 제2회 MBC 꿈나무 축구리그 전국 결선에서 8강에 올랐다.청계정우사커는 20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16강전에서 하태호 유소년축구교실을 2-0으로 눌렀고 안양유소년도 부산유소년을 2-1로 따돌렸다.중국 건공소학교와 의정부유소년도 8강 티켓을 획득했다.건공소학교는 최재모 축구교실을 2-0으로 완파했고 의정부유소년
대전 시티즌이 모 음료수 광고처럼 2%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대전은 19일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2분을 지키지 못해 상위권 도약의 기회를 무산시켰다.대전은 이날 전반 선취골을 넣으며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 누구도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으나 후반 43분 광주에 동점골을 내주었다.이날 승리했다면 대전은 2승1패, 6승점으로 서울, 부산에 이어 3위로 순위를 끌어
대전 색동FC가 제2회 MBC꿈나무 축구리그 전국 결선 16강에 진출했다. 대전 색동FC는 19일 대전체고 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H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강동 유소년 축구클럽(서울)을 2-0으로 눌러 2승1무를 기록, 배산 어린이 축구교실(부산)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이 밖에도 청계 정우사커(경기), 최재모 축구교실(전북), 부산 유소년 축
대전 시티즌이 승리 문턱에서 무너졌다.대전 시티즌은 19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하우젠 K-리그 광주 상무전에서 경기 종료 2분을 남겨 놓고 동점골을 허용,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이로써 대전은 1승1무1패, 4승점으로 8위에서 7위로 한단계 순위를 끌어올린 데 만족해야 했다.대전은 전반에 루시아노와 공오균을 투톱으로 세우고 수비에는 한정
대전 시티즌이 광주를 제물 삼아 후기리그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대전은 19일 오후 6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삼성하우젠 K-리그 2004 광주 상무전을 벌인다.지난 1일 인천전 이후 18일 만에 경기를 벌이는 대전은 이번 광주전이 후기리그 상위권 도약의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다른 팀보다 1경기를 덜한 대전은 1승1패 3승점으로
제2회 MBC꿈나무 축구리그 전국 결선대회가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등 4개 구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지난 4월부터 충청, 서울, 경인, 경상, 전라 등 5개 권역으로 나뉘어 열린 지역예선 통과 30개 클럽팀과 초청 해외동포 2개 팀(미국 레드스타, 중국 건공소학교) 등 총 32개 팀이 참가, 유소년 클럽팀 최강자 자리를 놓고 치열
=4개월여째 파행 운영되고 있는 봉산중 사태를 방치한 대전시교육청과 학교측에 비난의 화살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시 교육청과 학교측이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나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시 교육청과 봉산중은 감독과 코치, 학부모들이 이달 중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현 감독과 코치를 모두 경질하고 제3의 지도자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대전 시티즌의 올 프로축구 후기리그 발걸음이 가벼워졌다.지난달 21일 컵대회 마지막 경기였던 대전-성남전에서 서포터스 난동과 경기 지연, 선수단 항의 등으로 중징계를 당했던 대전 최윤겸 감독과 수비의 핵 박 철의 징계가 완화됐기 때문이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유상부 회장 주재로 각 구단 단장 간담회를 개최, 대전의 징계 완화 요청을
창단 10년을 맞는 대전 봉산중 축구부가 어른들의 편가르기로 인해 해체 위기에 봉착했다.봉산중과 교육청, 학부모들에 따르면 지난 4월 코칭 스태프와 학부모간의 충돌로 파행을 거듭해 오고 있는 축구부 사태가 4개월이 지나도록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급기야 고소사태로 번지는 등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이번 사태는 축구부 일부 학부모들이 현 K감독의 자질 문제를 들
대전 시티즌이 중국 노능 태산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양 팀간의 장기적인 교류 및 대전시와 중국 위해시간 우호 증진의 발판을 마련했다.대전 시티즌은 중국의 초청으로 지난 5일 중국 위해시 성산체육장에서 2004 중국 성산배 제1회 한·중 프로축구 클럽팀 축구대항전에 참가, 용병 에니키가 2골을 넣는 맹활약에 힘입어 중국 노능 태산에 2-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
10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2004 전국 꿈나무축구대회 대표자회의가 1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박헌오 시문화체육국장, 이창섭 시 체육회 사무처장, 김영균 초등축구연맹 전무이사 및 각 팀 대표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대회 운영 방식 논의 및 대진 추첨 등이 진행됐다.지난해에 이어 대전에서 두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189개팀 1만여명의 선수와
오랜 축구 역사를 자랑하는 당진군민들의 축구사랑은 어떤 구기종목보다 남다르다.'군민 체력 향상과 화합'이란 주제로 창립된 국민생활체육 당진군 축구연합회(회장 윤수일)는 3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당진군의 대표적인 체육단체다.김종문, 인준식, 김천영, 임형락, 박완순, 최희택, 이정부, 이영민, 가영순, 윤수일씨로 이어진 회장단의 면면은 당진군 축구연합회가
대전 시티즌이 한국 프로축구가 한 수 위임을 입증했다. 대전은 5일 중국 위해시 성산체육장에서 열린 2004 중국 성산배 제1회 한·중 프로축구 클럽팀 축구대항전에서 브라질 용병 에니키가 2골을 넣는 맹활약에 힘입어 중국 태산 노능팀에게 2-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대전은 전반에 경기를 주도했으나 2만여명이 넘는 홈 관중의 광적인 응원에 힘입은 노능
대전 시티즌이 중국 프로팀 및 청소년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위해 중국으로 떠난다.김광식 사장과 최윤겸 감독 등 대전 시티즌 선수단은 4일 오전 10시30분 인천공항에서 MU 550편으로 중국 위해시로 출국한다.대전은 오는 26일까지 K-리그 후기리그가 없어 한·중 양국 및 대전시와 위해시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친선 체육 교류의 초청에 응했
대전 시티즌이 주전급 선수들이 줄줄이 출장하지 못한 전력의 공백을 여실히 느낀 가운데 또다시 인천 징크스를 드러냈다.대전은 1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하우젠 K-리그 2004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0-1로 패했다.이로써 대전은 1승1패 3승점으로 6위로 내려앉았고 인천전 1무2패를 기록했다. 대전은 박 철의 출장정지에다 최윤열, 김영근의 부상으로
천안시가 축구 인프라 확대를 위해 축구센터 유치에 적극 나섰다. 천안시는 문화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축구 인프라 구축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광역별 축구센터(Football Center) 유치를 위해 시설부지 선정 등 사업계획 수립을 끝내고 내주 초 충남도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키로 했다.천안시의회도 축구센터 천안 유치를 위해 관련 조례 제정 등 의회 차
대전 시티즌이 후기리그 돌풍에 가속도를 붙인다.대전 시티즌은 1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으로 인천 유나이티드를 불러들여 삼성하우젠 K-리그 2004 후기리그를 벌인다.대전은 지난달 29일 후기리그 첫 경기인 수원전에서 2-1로 승리하면서 선두로 나서 인천전은 초반 선두 굳히기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대전은 컵대회 징계로 인해 최윤겸 감독과 임기한 코치가 벤
대전 시티즌이 귀중한 운영자금을 지원받아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했다.박세흠 ㈜대우건설 사장은 30일 대전시청을 방문, 염홍철 시장에게 대전 시티즌 후원금으로 10억원을 기탁했다.대전은 올 시즌 작년에 비해 경기 수가 줄어든데다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전은 매 경기 1만여명의 평균관중이 월드컵경기장을 찾고 있지만
선장 없는 대전 시티즌호가 후기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컵대회에 이은 돌풍을 예고했다.또 작년 3승 1무, 올 시즌 2승 1무 등 5승 2무로 삼성전 무패 신화를 이어갔다.대전 시티즌은 2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하우젠 K-리그 2004 수원 삼성전에서 공오균, 이관우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이로써 대전은 1승, 3승점으로 선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