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11위로 후기리그를 마감했다. 대전은 20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2004 후기리그 마지막 전북 현대전에서 루시아노의 황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대전은 3승점을 추가해 4승2무6패, 14승점으로 광주, 성남, 부천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뒤져 K-리그 후기리그를 11위로 마감했다.
대전이 삼성하우젠컵 K-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전북과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지난 13일 포항전 승리로 10위권 진입의 마지막 불꽃을 살린 대전 시티즌은 20일 오후 3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삼성하우젠 K-리그 최종전을 가진다.3승2무6패, 11승점으로 부천과 공동 11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이 10위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대전 시티즌, K-리그 후기리그 몇 위로 마감할까?대전 시티즌이 삼성하우젠 K-리그 후기리그에서 초반 부진을 떨쳐내고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어 몇 위로 이번 시즌을 마감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전은 16일 현재 3승2무6패 11승점으로 부천 SK와 공동 11위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오는 20일 치러지는 후기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10위권
가양축구회(지역 부문)와 궁전이벤트(직장 부문)가 대전지역 생활체육 축구의 최강팀으로 등극했다.지난 14일 대전시내 12개 직장팀과 구별 10개 지역팀 등 22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제6회 시티즌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가양축구회와 궁전이벤트가 대신축구회와 계룡건설을 각각 4-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대전 시티즌이 이창엽의 헤딩 한방으로 꼴찌 추락의 위기에서 벗어났다.대전은 13일 포항 전용구장에서 열린 2004 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후기리그 꼴찌 포항 스틸러스를 맞아 후반 45분 이창엽의 천금같은 헤딩골에 힘입어 2-1로 승리, 10위권 진입의 불꽃을 되살렸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3승점을 추가해 3승2무6패, 11승점으로 부천과
'꼴찌는 있을 수 없다. 후기리그 최하위는 포항에 선물하겠다.'대전 시티즌이 포항을 맞아 중위권 도약을 위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지난 10일 성남전 무승부로 3연패의 악몽에서 벗어난 대전은 13일 오후 3시 포항 전용구장에서 후기리그 최하위 포항 스틸러스와 삼성하우젠 K-리그를 펼친다.2승2무6패, 8승점으로 12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은 전기리그 1위에
'제6회 대전시티즌기 지역 및 직장인 축구대회'가 오는 14일 오전 9시 한밭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하루 동안 치러진다.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중리조기축구회를 비롯해 대전시내 12개 직장팀과 각 구별 10개팀 등 2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한밭운동장 외 3개 구장에서 열린다.경기방식은 지역 및 직장 팀으로 출전 자격을 제한하며, 전·후반 각각 25
대전 시티즌이 지난 7월 25일 인천전 이후 올 시즌 4호골에 성공한 루시아노의 수훈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대전 시티즌은 10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2004 성남 일화를 맞아 후반 32분 성남 이기형에게 선취골을 허용했으나 실점 1분여 만에 루시아노의 헤딩슛이 골대를 가르며 만회골에 성공,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004 삼성하우젠컵 준우승의 한을 풀고 홈팬들에게 반드시 승전보를 선사하겠다.'골 결정력 부족과 주전 수비수의 결장으로 슬럼프에 빠진 대전 시티즌이 지난 삼성하우젠컵 결승전에서 한골 차 패배를 안겨준 성남과 K-리그 중위권 도약을 위해 치열한 홈경기를 치른다.대전은 10일 오후 7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삼성하우젠 K-리그 2004 성남 일화전을 벌인다
창단 2년 만에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성생명과학고 축구부 후원의 밤 행사가 각계 인사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6시30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강도묵 후원회장을 비롯해 황진산 대전시의회 의장, 이창섭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박은효 대전시축구협회장 등 대전지역 주요 인사와 선수단, 학부모
대전 시티즌이 골 결정력 부족과 주전 수비수 공백으로 3연패에 빠졌다.대전은 7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하우젠 K-리그 2004 대구 FC전에서 0-2로 패했다.이로써 대전은 2승1무6패 7승점으로 12위로 하위권 탈출에 실패하면서 올 대구전 2무1패를 기록했다.대전은 전반에 루시아노와 정성훈 등 장신 공격수 2명을 최전방에 내세워 득점을 노렸으
제10회 대덕구청장기 축구대회가 7일 개최된다.이날 오전 9시 KT&G축구장 외 보조경기장(신탄진초등학교, 을미기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축구동호인 18개 클럽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우승클럽에는 우승기·트로피와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선수상, 감독상 , 감투상 등 개인별 시상도 진행된다.
최근 두 경기에서 극심한 공수 난조로 승수 챙기기에 실패한 대전 시티즌이 대구를 제물로 K-리그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대전은 7일 오후 3시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삼성하우젠 K-리그 2004 대구 FC전을 벌인다.지난 부산전과 울산전에서 2연패를 당해 하위권으로 추락한 대전은 후기리그 중위권 도약을 위해 이번 대구전은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대전 시티즌이 전반 13분 장현규의 헤딩슛으로 선취골을 넣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으나 골키퍼와 수비진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실점하며 또다시 울산 징크스를 드러내 하위권으로 추락했다.대전은 3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하우젠 K-리그 2004 울산 현대전에서 1-3로 패했다.이로써 대전은 2승1무5패 7승점으로 12위로 한 계단 내려앉으며 울산전 2무1
대전 시티즌이 울산을 제물로 후기리그 홈경기 첫 승과 함께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대전은 3일 오후 7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삼성하우젠 K-리그 2004 울산 현대전을 벌인다.지난달 31일 뼈아픈 부산전 패배 이후 3일 만에 경기를 벌이는 대전은 이번 울산전이 후기리그 상위권 도약의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지
천안시는 개방형 축구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유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시는 2일 오전 11시 권녕학 유치위원회 위원장(천안시 부시장)과 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인프라 구축사업 유치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발족한 유치위원회는 문화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축구 인프라 구축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개방형 축구센터(Foot
대전 시티즌이 3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 식전행사로 신행정수도 건설을 촉구하는 대전·충청인의 간절한 염원을 결집하기 위한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대전 시티즌은 이날 오후 7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울산 현대전의 식전행사 메인테마를 '대전·충청의 힘'으로 정하고, 신행정수도 건설을 촉구하기 위한 대전·충청인 기원행사를 갖는다.식전행사는 지역 연고
대전 시티즌이 경기 내내 골 결정력 부재와 수비 불안을 보이며 원정경기 2연승에 실패했다.대전은 지난달 31일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하우젠 K-리그 2004 후반기 리그 부산 아이콘스전에서 0-2로 패했다.대전은 중상위권 도약의 분수령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패하면서 2승1무4패로 승점 획득에 실패해 후반기 리그 중상위권 진입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신동아건설㈜ 김진천 사장은 29일 염홍철 대전시장을 방문, 대전 축구발전 기금으로 써 달라며 2억원을 대전시 축구발전 시민협의회(이하 축구발전 시민협)에 기탁했다.신동아건설측은 이에 따라 지난 6월 22일 대전 축구발전 기금으로 5억원을 내놓기로 약속한 후 현금 3억원을 당일 기탁한 데 이어 이날 2억원을 납부해 약속한 5억원의 기금을 모두 기부했다.
대전 시티즌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대전은 31일 오후 3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부산 아이콘스와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 후기리그 7차전을 갖는다. 대전은 지난 16일 벌인 FC서울전에서 신인 '팬텀보이' 장현규가 프로 데뷔 첫 골을 넣은 데 힘입어 후기리그 2승째를 올렸다. 대전은 이날 승리로 3승점을 추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