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앙초와 화정초가 전국 동원컵 왕중왕전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중앙초는 28일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진행된 2004년 동원컵 유소년축구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오혁진과 정용호의 득점에 힘입어 문화초를 2-0으로 누르고 승리했다.화정초도 이날 강구태와 조원선의 득점으로 정림초를 2-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챙겼다.이로써 중앙초와 화정초는 지난 4월부터 진행
대전 시티즌이 놓친 컵대회 우승의 한을 후기리그에서 푼다.대전은 29일 오후 7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전을 시작으로 후기리그에 돌입한다.팀당 12게임씩을 벌이는 후기리그는 플레이오프제 도입으로 인해 각 팀이 사활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전기리그 우승팀 포항이 후기리그까지 제패하면 자동 우승하지만 다른 팀이 후기리그에서 정상에 오르면 포항과 전·후기
대전 시티즌 서포터스의 과격화 경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비록 팀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행동이지만 그 여파는 고스란히 구단에 돌아가 결국 팀 전력에 해가 되기 때문이다.대전 시티즌은 26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서 성남전에서 발생한 경기 지연 및 선수단 항의, 응원단 난폭행위에 대해 중징계를 받았다.이날 구단 박문우 이사
대전 시티즌이 컵대회 아쉬움을 뒤로한 채 오는 2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2004 삼성하우젠 K-리그 후기리그에 돌입한다.올 후기리그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돼 과연 대전 시티즌이 컵대회 준우승의 돌풍을 어떻게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올 프로축구는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제가 도입됐다.전·후기리그 우승팀을 비롯 통합성적 등으로 진출
대전 시티즌이 준우승으로 삼성하우젠컵 2004를 마감했다.대전은 21일 성남과 펼친 최종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대망의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었으나 인저리타임을 지키지 못해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아쉬움이 많은 대회였으나 타 구단에 비해 엷은 선수층과 넉넉지 않은 구단 살림살이를 고려하면 선전을 벌였다는 평가다.대전은 컵대회에서 5승5무2패 20승점, 16득
대전 시티즌이 삼성하우젠컵 2004에서 비록 우승사냥에 실패했지만 진정한 승자였다.성남을 이기면 우승이 확정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날 성남종합경기장에는 1000여명에 가까운 대전 응원단이 모였다.염홍철 대전시장과 황진산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공무원들, 대전, 천안, 서울에서 몰려든 응원단 등 차량만 대형 버스로 20대였다.이들은 대전
통한의 1분이었다.전반을 0-0으로 비긴 양팀은 후반 45분이 다 지나도록 승부를 내지 못했다. 인저리 타임으로 2분이 선언됐고 그대로 경기가 끝나면 대전은 대망의 우승컵을 품게 되는 순간이었다.그러나 46분경 대전 페널티 지역에서 성남 싸빅이 머리로 골지역 왼쪽에 있는 김도훈에게 볼을 연결해 줬고 김도훈은 왼발로 골대 왼쪽에 밀어넣어 골네트를 갈랐다.최윤
대전 시티즌이 컵대회 우승컵의 향방을 결정하는 성남전에 사활을 건다.대전은 21일 오후 7시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성남 일화와 삼성하우젠컵 2004 최종 경기를 벌인다.대전과 성남은 각각 5승5무1패 20승점과 5승4무2패 19점으로 1, 2위를 달리고 있어 이 경기 승리팀이 대망의 우승컵을 차지한다.이번 경기는 '대전의 투혼과 성남의 관록' 대결로 압축된다
대전 시티즌이 컵대회 우승고지의 8부 능선을 넘었다.대전은 18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하우젠컵 2004 광주 상무전에서 1-0으로 승리, 5승5무5패 20승점으로 1위로 나섰다.더욱이 이날 경기 전까지 승수가 제일 많아 우승에 가장 유리했던 전북이 울산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3위로 처져 대전의 우승 가능성은 한껏 높아졌다.그러나 1위 대전부터 4
대전 시티즌이 컵 대회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대전 시티즌은 18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하우젠컵 2004 광주 상무전에서 이관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의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대전은 5승5무1패, 20승점으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성남도 이날 서울을 2-1로 누르고 2위로 도약, 컵대회 마지막 경기인 21일 성남 종합경기장에서의 대전-성남전의
충남아동복지연합회는 도내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축구단을 이끌고 17일부터 3일간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리는 제6회 보건복지부 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에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전국 아동복지연합회와 보건복지부가 시설아동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 전국에서 15개 팀이 참가한다.도 선수단은 도내 15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
대전 시티즌이 18일 광주 상무를 대전 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삼성하우젠컵 2004 우승을 향한 중요한 일전을 벌인다.대전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과 체력 고갈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4승5무1패 17승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1위 전북의 경기 결과가 변수지만 대전은 광주전과 성남전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컵대회 우승이 가능하다.대전은 경기의 중요성을 감안,
대전 시티즌이 삼성하우젠컵 2004에서 단독 2위로 도약, 우승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정답은 '아무도 모른다'이나 대전이 우승에 근접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대전은 4게임 연속 무승부로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 했으나 14일 부천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 우승에 대한 불을 다시 지폈다.대전은 4승5무1패(골득실 +3) 17승점으로 전북(5승2
'컵대회 우승이 보인다.'대전 시티즌이 귀중한 1승을 추가, 단독 2위로 올라서면서 우승고지를 향해 성큼 다가섰다.대전은 14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2004 부천 SK전에서 김종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던 대전은 이날 승리로 3승점을 추가, 17승점(4승5무1패)으로 경기가 없었던 선두 전북
'4연속 무승부, 마침표 찍는다.'대전 시티즌은 1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삼성하우젠컵 2004 부천 SK전을 벌인다.3승5무1패로 컵대회 3위에 랭크 중인 대전은 부천을 맞아 3-5-2 전술을 펼칠 예정이다.부상에서 복귀한 중앙수비수 박철은 장현규, 플라마와 함께 탄탄한 수비전략을 펼쳐 상대 공격수의 발을 꽁꽁 묶는다는 각오다.주승진, 장철우의
'시티즌 응원하고 중국 여행도 하고.'대전 시티즌은 한·중 축구클럽 대항전에 참여해 열띤 응원을 펼칠 60명 규모의 해외원정 응원단을 모집한다.오는 9월 5일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서 열리는 제1회 성산배 한·중 클럽 대항전에 참가하는 대전 시티즌은 화동해운과 함께 경기관전 투어상품인 '고 차이나 위드 시티즌'을 내놓았다.모집 대상자는 대전 시티즌을 사랑하고
대전이 삼성하우젠컵 2004에서 4경기 연속 무승부를 이어갔다.대전은 11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와 가진 대회 9차전서 정성훈의 연속골에도 불구, 상대에 잇단 추격을 허용, 결국 2-2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이로써 대전은 지난달 28일 서울전 승리 후 보름째 무승부를 이어갔다.대전은 전반 8분과 후반 33분 정성훈이 시즌 1, 2호골을 성공시켰지만
대전 시티즌이 대구 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 추가에 나선다.대전은 11일 오후 7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삼성하우젠컵 2004 대구전을 벌인다.대전은 3승4무1패 13승점으로 4위를, 대구는 2승5무1패 11승점으로 6위를 달리고 있다.대전은 1위 전북(16승점, 5승1무3패)에게 3승점 차로 뒤져 있어 선두 가능성은 충분하나 선수들의 줄부상 때문에 현
대전 시티즌이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 선전을 벌이고 있으나 컵대회 선두 질주도 가능했던 터라 아쉬움이 남는다.대전은 전체 31명의 선수단 중 무려 13명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전기리그 공격의 핵이었던 용병 에니키가 일찌감치 부상자 명단에 올라 한 달 넘게 공백을 보이고 있고, 컵대회 돌풍을 일으켰던 새용병 루시아노도 결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