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들의 큰잔치인 2004 MBC 꿈나무축구재단배 추계 전국 초등학교 축구 연맹전이 27일 오후 4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9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첫날 경기에서 대전 중앙초는 전반 2분 윤대식이 선취골을 뽑아낸 뒤 김선학(전반 6분), 황선준(전반 12분)에 잇따라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차우현이 전·후반 각 1골씩을 넣으며 반격에 나선 경
2004 MBC 꿈나무축구재단배 추계 전국 초등학교 축구연맹전이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9일간 한밭종합운동장 등 대전지역 14개 축구장에서 열린다.한국초등학교 축구연맹과 MBC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시와 대전시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전을 축구 메카로 완성하고 축구 꿈나무 육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유치됐다.전국 180개교에서 8000여명
통도사 대전포교원 불교대학 용수사 주지 만다 스님은 20일 염홍철 대전시장을 방문, '시티즌 축구단 힘찬 발전·후원전시회'의 판매수익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후원금을 대전프로축구단 김광식 사장에게 전한 염 시장은 "뜻 깊은 행사를 만드신 만다 스님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대전 시티즌이 한국 축구의 중심으로 자리잡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대전 시티즌이 상위권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해 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대전은 지난 16일 '팬텀보이' 장현규를 앞세워 후기리그 선두 FC 서울을 1-0으로 함락시켰다. 대전은 하위권의 깊은 수렁이냐 아니면 상위권 진입의 발판이냐를 판가름할 이날 경기에서 김치곤, 정조국, 김은중 등 국가대표 출신의 스타플레이어가 있는 FC 서울을 눌러 자신감을 회복했다.3승
=일부 학부모들이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벌인 가운데 악화일로를 걷던 대전 봉산중 축구부가 조만간 해결점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전 감독을 지지하는 학부모들은 19일 시 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벌인 뒤 S코치쪽 학부모들과 함께 시 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유승종 장학관, 최동우 봉산중 교장 등을 만나 사태 해결방법을 논의했다.이들은 S코치 체
대전 시티즌이 '팬텀 보이' 장현규를 앞세워 서울을 함락했다.대전은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4 삼성하우젠 K-리그 후기리그 선두 FC 서울전에서 후반 25분에 터진 장현규의 헤딩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상위권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날 승리로 대전은 3승점을 추가해 2승1무3패, 7승점으로 부산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뒤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2004 프라임맥주컵 전국 축구대회' 최종 결승전이 16일부터 이틀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다.올해가 2회째로 전국 234개 시·군·구에서 2800여개 생활체육 축구클럽이 참가, 최종 결선에 오른 18개 팀이 우승컵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또 이 대회는 연인원 17만여명이 참가, 3000여경기를 벌이는 국내 최대의
대전 시티즌은 1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과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벌인다.대전은 최근 팀 내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체력 및 컨디션 저하 외에도 부상 선수 속출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이번 서울전 승리로 리그 중반 대반격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각오다.이관우와 김종현이 각각 경고 누적과 퇴장으로 결장하는 대전은 공오균, 에니키, 루시아노를
대전 시티즌이 지난해 최윤겸 감독 부임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꼴찌로 추락하는 수모를 당했다.특히 대전은 고질적인 골 결정력 부재를 극복하지 못해 최근 3경기에서 1무2패의 초라한 성적을 이어 가면서 부천 SK에 후반기 리그 첫 승을 헌납했다.대전은 7일 오후 7시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 후반기 리그 5라운드 부천과의 경기
대전지역 유소년 축구 인프라 확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는 '제7회 대전 시티즌배 유소년축구대회'가 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대전에서 개최된다.대전 시티즌이 주최하고 대전시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학부 2개팀과 초등부 7개팀 등 총 9개팀이 출전한다.이번 대회는 대전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과 대덕전문연구단지 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전 시티즌이 부천을 제물 삼아 후기리그 상위권 진입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선다.대전은 6일 오후 7시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2004 삼성하우젠 K-리그 부천 SK전을 벌인다.지난 3일 홈경기에서 전남 드레곤즈에 일격을 당한 대전은 1승1무2패 4승점을 기록해 12위를 기록하고 있고, 부천은 3무2패 3승점으로 13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경기가 두 팀에게
대전 시티즌을 후원하기 위한 도자기·서예 전시회가 오는 11일부터 5일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 1층 로비에서 열린다.통도사 대전포교원 불교대학 용수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경남 김해에서 활동 중인 곡우 진종만 선생이 기증한 도자기를 비롯해 월하 조계종 전 종정의 친필 액자와 병풍, 노석 화백의 게난 10폭 병풍, 만다 스님의 달마도 등이 전
대전 시티즌이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끝에 '원맨쇼'를 펼친 모따를 앞세운 전남에 무릎을 꿇었다. 대전은 3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4 삼성 하우젠 K-리그 전남과의 경기에서 상대 브라질 용병 모따에게 전·후반 각각 1골씩을 내주고 2-0으로 무너졌다.이날 대전은 경기 초반 루시아노와 공오균 투톱을 활용, 간간이 상대 문전을 파고들었지만 상대의 거
충남경찰청은 4일부터 이틀간 한밭운동장 등에서 제1회 경찰청축구대회 충남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지방청 1개팀과 일선서 19개팀 등 20개팀이 경합을 벌이는 이번 선발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매 경기 전·후반 20분씩 진행되며, 우승팀에게 전국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제1회 경찰청축구대회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경찰대학 운동장에서 열리며, 충남청 1회전 상
'통산 150만 관중의 대기록 수립과 승리 축포를 쏘아 올리자.'대전 시티즌이 3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하우젠 K-리그 후기리그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통산 150만 관중 동원과 상위권 도약을 위한 승수 쌓기에 나선다.대전은 현재 누적 관중 147만 8000여명으로 이날 2만 2000여명이 입장하면 통산 150만 관중의 대기록을 달성한다.후기리그에
대전지역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잔치 '제7회 대전 시티즌배 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6, 7일 양일간 대전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과 대덕전문연구단지 구장에서 열린다.대전 시티즌이 주최하고 대전시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학부 2개팀과 초등학교 7개팀 등 총 9개팀이 출전한다.이 대회는 축구 유소년에게 기량점검의 장을 제공,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축구
'승리를 위해서는 훈련이 최고다.'대전 시티즌이 추석연휴 기간 승리를 위한 담금질을 계속한다.대전은 27, 28일 이틀만 휴식하고 나머지 기간은 연습게임과 훈련을 실시한다.지난 19일 광주전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한 대전은 추석연휴가 끝나고 3일 전남과 홈경기를 벌여 이번 추석연휴 기간의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홈 12경기 연속 무패행진도 지난 1일 인
"교통 요지인 대전의 지리적 위치를 효과적으로 살려 각종 대회 유치에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올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 이어 내년에도 국가간 경기인 A매치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박은효 대전시축구협회장(새별건설 대표이사·사진)은 각종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축구 붐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시와 긴밀한 협의 아래 내년 상반기
김포 이회택 축구교실이 제2회 MBC 꿈나무 축구리그 전국 결선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이회택 축구교실은 22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결승에서 김인성이 2골을 넣은 데 힘입어 의정부 유소년축구교실을 3-1로 눌러 감격의 우승컵을 차지했다.이회택 축구교실은 전반에 18분 김인성이 선제골을 넣어 기선을 제압한 뒤 20분 임찬기가 추가골을 터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