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형구(55·사진) 당진군 재향군인회장은 "최근 북한 핵문제와 촛불시위 등으로 주한미군 철수 등 반미감정이 심화되고 있다"며 "급변하는 안보정세에 좌경 친북세력의 반미감정 선동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특히 "안보의 제2 역군으로 향군회원들이 단합과 화합해 일치단결된 안보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다짐했다.이를 실천하기 위해 ▲향군조직 역량강화를 통한 정
신임 문상준(37) 대천청년회의소 회장은 "청년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사명감으로 끊임없는 역량개발을 통해 지역사회개발 및 지역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대천청년회의소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한 문 회장은 "청년들을 대표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문 회장은 1995년 대천JC에 가
"대전사암불교연합회의 결속력 강화와 함께 나아가 불교계 대중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22일 중구 대사동 그린타워 연회장에서 제16대 대전사암불교연합회장에 취임한 신임 박현광(61) 회장은 앞으로의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박 회장은 "대전에는 300여개의 사암(암자)이 있으며 신도단체도 150여개로 약 60만명의 불교신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토의 중심이자 개발수요가 왕성한 충남지사에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박환직(朴煥直·49) 신임 토지공사 충남지사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전북 출생으로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9년 토지공사에 입사한 박 지사장은 경영관리, 감사분야를 중
"올해 KTF 사업계획을 달성하는데 일익하는 대전사업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새롭게 KTF대전사업본부를 맡게 된 이해동(50) 본부장은 취임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이 본부장은 연세대 산업대학원 산업정보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78년 서울체신청 근무를 시작으로 한국통신 시설계획부장을 거쳐 한국통신프리텔 홍보실장, 고객지원실장, 대구본부장을 역
농업기반공사 충남본부 서천지사장에 조근상씨(50)가 부임했다.지난 78년 농업기반공사에 입사한 조 지사장은 농업기반공사 경기지사 사업관리실장과 경북도본부 포항지부장, 충남도본부 보령지사장을 역임했으며 실무에 강한 농업행정의 베테랑이란 평을 얻고 있다.25년간 농업기반공사에 몸담아 오면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아 온 조 지사장은 "출범 4년차를 맞이한 통합공사
신임 김종희(55) 당진읍 의용소방대장은 "당진지역이 서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 급성장, 건물의 고층화와 에너지 사용량 증가 등으로 소방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며 "각종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대장은 올해 당진소방서가 개서되면 소방시설과 장비의 현대화 등 소방력 강화가 획기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라며 교육훈련은 물론
"여러 선배들이 이룩해 놓은 업적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충남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적 역할제고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20일 충청남 도여성단체협의회 제20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된 김용남(49) 신임회장은 "여러 단체가 함께 힘을 합쳐 잘된 점, 잘못된 점을 면밀히 살피고 선의의 경쟁을 함으로
"아직도 세상에는 빛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큰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힘 닿는데까지, 그리고 제 몸이 허락하는 날까지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제4대 (사)지체장애인협회 공주시지회장을 맡은 김명호(62)씨는 소감을 이렇게 밝히고 관내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될 것을 자처했다.3살 때 오른쪽 팔을 다쳐 지체 2급 장애인이기도 한 김 지회장은
신임 김서경 무창포해수욕장 번영회장(52)은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은 물론 2003년 충청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무창포해수욕장으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또 "회원들간의 결속을 다지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지역 발전을 위해 깨끗하고 안락한 사계절 관광지 조성을 위해 봉사 활동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
"지난날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을 많이 배출해 냈던 대전 복싱계가 다시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전통 복싱인 출신인 박종용 연맹 부회장(64·금메달 농장 대표이사·사진)가 지난 17일 대전복싱연맹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됐다.박 신임회장은 대전고 시절 복싱을 시작, 전국체전에 충남대표로 출전하기도 했으며 대전, 충남 분리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솔선수범하는 청년회를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이며 부여군민에 대한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고취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 국가안보의식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허병무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부 청년회장(39)은 부여군 장암면 출신으로 부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민간기동순찰대 부여군연합대 사무국장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