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문상준(37) 대천청년회의소 회장은 "청년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사명감으로 끊임없는 역량개발을 통해 지역사회개발 및 지역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대천청년회의소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한 문 회장은 "청년들을 대표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 회장은 1995년 대천JC에 가입한 이래 사무국장, 감사, 상임부회장을 역임한 정통 JC인이자 온화하고 합리적인 인품의 소유자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게 주위의 평.

부인 임은정(31)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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