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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종희(55) 당진읍 의용소방대장은 "당진지역이 서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 급성장, 건물의 고층화와 에너지 사용량 증가 등으로 소방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며 "각종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대장은 올해 당진소방서가 개서되면 소방시설과 장비의 현대화 등 소방력 강화가 획기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라며 교육훈련은 물론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영역을 확대할 것을 다짐했다.김 대장은 지난 80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된 후 부대장 등을 역임했으며, 23년간 지역봉사에 헌신해온 소방인이다. 현재 당진시장조합장으로 재직 중이다. 천기영 기자 chunk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주1회 휴진 예고한 충남대병원, 현재 정상가동 악성 민원 그만… 충남도, 신분증형 녹음기 도입 대전지역 학교 신설 사업 속도 낸다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신경식 천안시검도회장, 합격률 1%대 ‘8단 승단’ 성공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신임 김종희(55) 당진읍 의용소방대장은 "당진지역이 서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 급성장, 건물의 고층화와 에너지 사용량 증가 등으로 소방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며 "각종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대장은 올해 당진소방서가 개서되면 소방시설과 장비의 현대화 등 소방력 강화가 획기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라며 교육훈련은 물론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영역을 확대할 것을 다짐했다.김 대장은 지난 80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된 후 부대장 등을 역임했으며, 23년간 지역봉사에 헌신해온 소방인이다. 현재 당진시장조합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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