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대전 동구 삼성동에서 추진중인 삼성1구역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 메이저 건설사와 지역 건설사 등이 대거 운집해 치열한 수주권 경쟁을 예고했다.14일 삼성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조규호)에 따르면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선 모두 16개의 건설사들이 참여했다.이날 참석한 건설사들은 호반건설, 반도건설, 이수건설, 일성건설, 한화건설, 고려개발, 대림산업, 효성중공업, 아이에스동서, 신동아건설, 동부건설, 한진중공업, 우미건설, 롯데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사업(현장설명회
202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