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 신도심의 치안을 책임질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가 문을 열었다.세종남부경찰서는 12일 세종시 어진동 소재 청사지구대에서 세종경찰청장, 세종남부경찰서장 등 경찰관계자와, 세종시 부시장, 시의회의장, 자치경찰위원장과 자율방범연합회장을 비롯한 협력기관 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 개소식을 개최했다.청사지구대는 세종남부경찰서의 다섯 번째 지역경찰관서다. 도담동, 어진동, 세종동, 나성동, 누리동, 해밀동을 관할하며, 행복청이 지상 2층 규모로 총사업비 59억 원을 투입해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