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관내 공공 체육시설 5곳을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3주간 임시 휴장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의 관내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 이번에 휴장하는 공공체육시설은 △남선공원종합체육관 △서구국민체육센터 △도솔다목적체육관 △도마실국민체육센터 △관저다목적체육관으로 총 5곳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저지를 위해 위기 경보 단계 ‘심각’에 준하여 대응할 예정”이라며 “구민들께서도 다소 불편하더라도 감염 확산 예방 지침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목원대학교에서 ‘코로나19 확산예방 물품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 권혁대 목원대학교 총장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고 관내 대학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는 외국인학생을 위한 KF94마스크 2700매, 손소독제 80개 등을 전달했다. 전달 된 예방물품들은 목원대, 배재대, 건양대, 대전과학기술대 등 4개 대학교의 격리 기숙사 및 자가 격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강을 앞두고 해외에서 입국하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을 준비 중”이라
대전 서구는 내달 6일까지 ‘2020년도 취업 지원 교육훈련 사업’ 수행단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구는 매년 참신한 취업교육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수행단체를 모집하고 있다.관내 구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법인 또는 단체라면 신청 가능하다.구는 내부 심사 후 최종 2~5개 사업을 3월 말 선정할 계획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취업 경쟁력이 높은 취업교육들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취업 훈련이 실질적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구 또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중소기업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먼지, 질소산화물 등을 저감하기 위해서다.구는 중소기업이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할 경우, 비용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다.관내 중소기업으로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사업장이 지원 대상이다.3년 이내 방지시설을 설치한 경우, 5년 이내 정부 지원으로 방지시설을 설치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구 관계자는 “주거시설 가까이에 위치한 중소기업의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로 근로자와 인근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대전 서구는 관내 어린이집 421개소에 손 소독제와 어린이 마스크를 배부했다고 17일 밝혔다.구는 관내 어린이집의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수칙,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주요 공간의 청소·소독도 강화했다.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 간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다.장종태 서구청장은 “특히 바이러스에 취약한 영·유아를 위한 감염병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 하는 중”이라며 “주민들 또한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환경부의 2020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구봉산 가장자리 숲·생태 체험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를 통해 국비 4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불법 경작으로 방치되고 훼손된 채 방치되던 관저동 산83-20번지 일원을 등산로와 연계해 숲 복원, 야생초 화원 조성, 수생 휴식공간 조성 등 다양한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구봉산 숲 생태 체험원을 지역의 대표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면서 자연친화공간을 만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각종 행사 취소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외식의 날’을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오는 28일까지 구내식당 휴무를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구는 하루 평균 450여명의 직원이 이용하는 구내식당 휴무제를 확대하면 관내 음식점 및 배달 음식업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구내식당의 위생 점검 및 특별소독도 실시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서구지부 등 외식 단체와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다각적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외식 단체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대해 가급적 자제, 연기 또는 철회를 당부했다. 감염병 취약계층인 노인이 모이는 무료급식 봉사의 날,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등 행사도 잠정 중단했다. 또한 구는 민·관 합동으로 1:1 예방교육, 손 소독제 및 마스크를 배부 등 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의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구 위생과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도 세심한
대전 서구는 일하는 방식 혁신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4차 산업혁명과 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업무방식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오는 21일까지 워크 다이어트, 워크 스마트, 워크 투게더 세 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받는다.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도 지급한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유능한 업무방식으로의 개선은 미래 지자체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이라며 “업무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관내 소상공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지역 소비심리 위축 대응 △지역 기업과의 소통 창구 마련 △위기 상황 대응 경제동향 관리 등 4개 분야별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구는 단계별 대응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장종태 청장은 “과거 감염병 확산 사례를 비춰볼 때 당분간 도소매 판매업, 음식, 숙박업 등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과도한 불안감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대전 서구는 지난 7일 탄방길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연면적 235㎡ 규모인 작은도서관은 5050권의 도서자료와 30여석의 열람석을 갖췄다.탄방동 지역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가 밀집돼 있고, 탄방 초등학교가 인접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독서수요가 높은 지역이다.구는 탄방길 작은도서관이 독서문화커뮤니티 공간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생활독서와 지식배움터 기반을 마련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길 바란다”며 “탄방길 작은도서관이 공존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대전시 주관의 ‘2019년 주민자치 분권지표 적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자치 분권지표 적용평가는 주민자치 활성화, 마을공동체 기반조성, 주민참여예산제 3개 분야에서 실시했다. 구는 2020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기존 1개 동에서 4개 동으로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제 예산을 9억원에서 15억원으로 늘릴 예정이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서구는 도시철도 시청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후,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예방수칙을 전달했다.구에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을 가동 중이다.감염증 확진환자 발생시 구는 △접촉자 생활비 및 생필품 지원 △감염병 의료기관 병상확보 △현장 응급 의료지원팀 지원 요청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방역체계 가동 △폐기물처리 지원체계 가동 △자원봉사 인력 필요물품 및 기자재 확보 등에 나설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과거 감염병 대응은 초기 대응이 다소 미
대전 서구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보고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이날 대책보고회에서 관계자들은 구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상황 및 부서별 추진상황,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구는 지난 3일부터 지휘부와 10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선 바 있다.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에 예방수칙 및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저소득층에게 마스크 보급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24시간 비상 대응체계 가동하고 유기기관과
대전 서구는 대전시 주관의 ‘2019년 자치구 지방 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구는 이를 통해 특별조정교부금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구는 △지방세 제도개선 과제 발굴 △지방세·세외수입 징수 활동 강화 등 지방세 세수증대 △지방세·세외수입 징수평가 △세정운영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구는 2020년부터 ‘지방세 자동이체신청자 납기안내 문자 전송' 과 '지방세 환급금 문자서비스 실시' 등 새로운 시책도 추진할 예정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납세 편의를 도모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제2차 서구 균형발전사업 2020년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사 장태산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균형발전 사업 총괄보고, 17개 사업부서의 사업 계획 보고, 균형발전위원들의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 △어르신 청춘회관 △창업타운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도안대로 도로 개설 △교육연수 타운 조성 △생태관광 명소화 △구절초와 반디의 숲 체험원 조성 등이 논의된 주요 사업들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구 균형발전 사업이 속도감 있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경자년 신심직행(信心直行)의 자세로 올 한해 많은 도전 과제들에 대한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신심직행은 옳다고 믿는 바대로 곧장 실행하겠다는 의미로 서구는 이 사자성어의 뜻처럼 지난해 거둔 의미 있는 성과들을 토대로 올해 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구는 지난해 제2차 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수립과 함께 본격적인 자치분권시대에 대비한 자치분권 로드맵을 마련했다. 1004 주민정책참여단을 구성·운영해 주민의 구정참여 기회를 확대했으며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실
대전 서구는 지난달 31일 2020년 인구정책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인구시책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이날 구 인구정책 기본계획 77개 사업 중 집중 추진이 필요한 부문, 중앙부처 또는 시와 협력할 수 있는 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위원회 개최를 통해 관내 인구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재점검할 수 있었다”며 “구는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온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29일 구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긴급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임진찬 부구청장 및 구청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긴급대책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비상대응단계별 세부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지자체 행사 및 축제개최 지양 △민원실·세무과·23개 동 센터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근무 △24시간 대응체계 등도 강조했다. 아울러 구는 방역물품 지원을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적극 활용하고 감염예방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방역대책본부 가동 등 감염병 확산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대전 서구는 구청사 구봉산홀에서 ‘2020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입주자 대표들의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장기수선 계획 수립과 검토 및 조정, 징수·집행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재 입주자대표회의는 △관리비 집행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각종 공사·용역의 계약 체결 등 주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공동주택 입주민 보호와 관리의 투명성을 위해서는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관리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