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외식 단체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대해 가급적 자제, 연기 또는 철회를 당부했다. 감염병 취약계층인 노인이 모이는 무료급식 봉사의 날,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등 행사도 잠정 중단했다.
또한 구는 민·관 합동으로 1:1 예방교육, 손 소독제 및 마스크를 배부 등 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의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구 위생과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