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대전시 주관의 ‘2019년 주민자치 분권지표 적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자치 분권지표 적용평가는 주민자치 활성화, 마을공동체 기반조성, 주민참여예산제 3개 분야에서 실시했다.

구는 2020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기존 1개 동에서 4개 동으로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제 예산을 9억원에서 15억원으로 늘릴 예정이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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