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22일 장철민 동구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황인호 청장과 이나영 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현안 및 국비·시비 지원사업 등이 논의됐다. △대전의료원 건립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대전역 복합2구역 개발사업 △호국철도 역사공원 조성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제3노인복지관 건립 △천동중학교 신설 △대동하늘공원 조성 △대청호반 명품 조망대길 조성 등이 이날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이다. 황인호 청장은 “지역현
대전 동구는 대동 33번지 일원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22일 밝혔다.대동2구역은 대동역 인근 총면적 10만 7344㎡ 부지에 1782세대 공동주택을 비롯한 준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대동 2구역은 2009년 사업이 중단됐다 시와 구, LH 등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2018년 정비계획 변경에 이르렀다.지난해에는 교육환경영향평가, 경관상세계획 변경을 위한 시 도시계획위원회 및 교통영향평가에 대한 심의절차를 완료한 바 있다.황인호 청장은 “이번 대동2구역 건축·경관심의 통과로 하반기에는 사업시
대전 동구는 신안동에 위치한 소제교의 내진성능과 내구성 확보를 위해 보수보강공사를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구는 소제교의 내진성능평가 및 정밀안전점검 결과 교량받침부 내진성능보강과 상부슬래브 구조물 안전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해 지난 달 30일 소제교 보수보강공사를 착공한 바 있다.공사는 오는 9월 준공할 예정이며 장마철이 오기 전 대동천 하천구간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황인호 청장은 “경주지진과 포항지진을 겪으며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심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어 소제교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대동하늘공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동하늘공원은 원도심 야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명품 전망대로 대전의 대표적인 야경명소다. 이번 선정으로 대동하늘공원은 야간관광 디렉토리북에 실릴뿐만 아니라 야간관광 국제포럼, 야간관광 테마 여행주간 운영 등 한국관광공사 마케팅을 통해 대외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황인호 청장은 “대동하늘공원이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 종식 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대동하늘공원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착한 임대료 확산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마련됐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관내 자사 소유 건물 임대 점포 총 53곳 중 38곳 점포에 대해 지난달부터 오는 8월까지 6개월간 총 1160여만원을 할인할 계획이다. 황인호 청장은 “소상공인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또한 하루빨리 회복될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 사태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 도서 안심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드라이브 스루 도서 안심 대출은 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정보, 도서 안심대출 메뉴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관내 6개 공공도서관(가오, 용운, 가양, 판암, 성남, 무지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단기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따라 집단감염 위험시설인 유흥업소에 대해 특별점검에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구는 지난달 22일부터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유흥주점, 나이트클럽, 단란주점 등 관내 유흥업소 48곳에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여부를 점검 중이다.불가피한 영업 시 준수사항은 △유증상 종업원 출근 금지 △유증상자 및 고위험군 출입금지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출입구 및 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이용자 간 1~2미터 이상 유지 △1일 2회 이상 소독 및 환기
대전 동구는 중앙시장 이벤트홀 1층에서 제작 중인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수제 면 마스크 3만 5000매를 우선 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예방과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앙시장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중앙동, 신인동, 효동 주민들에게 면 마스크를 우선 배부하고 나머지 13개 동은 4월 중 순차적 전달할 계획이다.황인호 청장은 “면 마스크는 반복 사용이 가능해 일회용 마스크 쓰레기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관이 하나로 뭉쳐 힘을 내면 코로나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전민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담소’ 공중화장실을 포함해 43곳에 물비누를 설치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관내 공중화장실에 물비누를 설치해 감염병 사전 차단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가 하루 빨리 진정국면에 들어서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돌려드리고자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담소’ 공중화장실을 포함해 43곳에 물비누를 설치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관내 공중화장실에 물비누를 설치해 감염병 사전 차단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코로나가 하루 빨리 진정국면에 들어서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돌려드리고자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동구는 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 2020년 상반기 천사의 손길 ‘모아모아 기부Day’ 전달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구의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각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사업이다.주민, 공무원, 한국철도공사 직원 등으로부터 기부받은 1만 2255개의 식료품과 생필품은 구 푸드마켓 2호점과 7호점을 통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계획이다.황인호 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모아주신 정성어린 물품이 구를 복지도시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선제적 대응 및 위기극복을 위한 상황을 분석하고자 백서를 제작키로 하고 사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백서에는 코로나 관련 감염우려지역 방역, 취약계층 지원, 마스크 등 방역물품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등이 담길 예정이다. 황인호 청장은 “코로나 백서는 앞으로 발생할지 모를 각종 감염병 대응 능력 배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두 함께 감염병 사태를 슬기롭게 잘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