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의 ‘2019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키+성장발달 솔루션’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데 이어 당류 저감화 프로그램인 ‘건강×행복÷당 저감화 프로젝트’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당류 저감화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영양섭취 정보, 식습관, 기질 등을 파악해 진행하는 식생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다.황인호 청장은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영양관리 및 위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대전 동구는 신흥초등학교와 신흥3구역을 잇는 대동천 새들뫼교 신설공사를 마무리하고 3일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총 사업비 16억원을 들인 새들뫼교는 지난해 5월 착공을 시작해 지난달 준공을 마쳤다.구는 새들뫼교 개통이 교통 흐름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황인호 청장은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조성과 함께 도로, 교량 등 도시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주여건 개선에 적극 나서는 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11가지 경기부양대책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먼저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무급휴직근로자 생계비를 지원하고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임대료 인하운동 자발적 참여자의 재산세를 감면하고 코로나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 징수유예, 공유재산 사용료 등 감면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이밖에도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전담창구 운영 등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황인호 청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경기부양 대책을 수립할 계획”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대전시 동구 대청호 오동선 벚꽃길이 벚꽃 만개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동구청 직원들이 3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로 벚꽃을 감상해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대청호 벚꽃길 일원에서 ‘내리지 말고 드라이브 스루로 즐기는 오동선 벚꽃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오동선 벚꽃길에 드라이브 스루로 벚꽃을 즐기게 함으로서 코로나19(이하 코로나)의 지역 확산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황인호 청장은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5일까지 만이라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 달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주택 항균필름 배포 및 부착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공동주택 출입구 손잡이 및 엘리베이터 버튼에 항균필름을 붙여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항균필름은 동(구리) 소재를 사용해 스테인리스, 은나노 코팅보다 높은 항균력을 지녀 감염병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관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93개 단지 공동주택으로서 의무관리대상(150세대 이상) 52개 단지가 지원 대상이다.황인호 청장은 “코로나에 선제적적으로 대응하
대전 동구는 3개 노동조합 연합이 코로나19 재난극복을 위한 사회적 약자 돕기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대전광역시동구 공무원노동조합, 공무직노동조합동구지부, 환경노동조합이 참여한 이날 행사를 통해 이들은 내달 3일까지 현금, 마스크, 기타 생활용품에 대한 모금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황인호 청장은 “사회적 약자들을 돕고자 선뜻 나서 준 3개 노동조합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실직, 영업곤란 등 위기를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해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사업비 22억 75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제도는 오는 7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위기사유 세부 요건을 미충족하더라도 지방자치단체장이 위기상황으로 인정하는 경우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황인호 청장은 “코로나 여파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구청사 중회의실에서 2020년 일자리창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창출협의회 신규위원 위촉과 2020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에 대해 심의·결정했다. △공공형 일자리 발굴로 지속적인 일자리 공급 △노인사회 역량 강화 및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청년정책 수립ㆍ추진을 통한 청년일자리 확대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취업연계 강화 △미래성장 동력을 위한 문화·관광·산업 육성 △일자리중심 구정운영 거버넌스 활성화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방안이 세부 논의 내용이다. 황인호 청장은 “민·산·관·학이 협업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구청사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관련 부서장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됐다. 구는 이날 논의된 사안을 내부 검토 후 경제 활성화 대책에 확정할 계획이다. 황인호 청장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동구는 도심 속 녹지 공간에 대한 추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제했던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다. 구는 도시공원 43곳과 상소동 산림욕장 내 놀이시설과 체육시설에 주 1~2회 진행했던 방역을 주 3회로 늘린다. 공중화장실 방역도 주 5회에서 7회로 늘린다. 황인호 청장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자 공원 및 놀이시설을 찾는 주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름다운 녹지 공간은 제공하고 코로나 확산은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전 동구는 도심 속 녹지 공간에 대한 추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제했던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다.구는 도시공원 43곳과 상소동 산림욕장 내 놀이시설과 체육시설에 주 1~2회 진행했던 방역을 주 3회로 늘린다.공중화장실 방역도 주 5회에서 7회로 늘린다.황인호 청장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자 공원 및 놀이시설을 찾는 주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름다운 녹지 공간은 제공하고 코로나 확산은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