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소방서는 고령화 사회 및 1인 가구, 독거노인 등이 계속 증가하는 사회에 맞춰, 맞춤형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안전망 강화 및 생명보호 실현을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홍보에 나섰다. 119안심콜서비스는, 사전에 안심콜 서비스에 등록된 개인정보(병력, 질환)가 119로 신고하면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정보가 전달돼 신속하게 맞춤형 응급처치, 이송, 보호자에게 신고사항 통보 등 응급환자 소생율 향상 및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안심콜 가입은 질병에 취약한 65세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질병보유자, 독거노인,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