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급식 문화도 바꾼다"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진 만큼, 개학 이후 급식 및 일과 운영 방식에도 여러 가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문병칠 교장은 "교실 책상 거리 둬 배치, 급식시간 외 마스크 상시 착용, 쉬는 시간 화장실 사용 시간 겹치지 않게 시간 조정, 급식시간 2·3부제 운영, 수업시간 재배치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조기 종식을 하루라도 빨리 앞당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