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지난 3월 2일부터 시작된 영동군 거점 체온측정소 운영이 군민들의 호응과 격려 속에 기존 4개소(심천, 용산, 추풍령, 학산)에서 1개소(매곡)가 추가돼 영동을 통하는 모든 주요 도로에 체온측정소가 설치될 예정이다.이에 영동군 공무원들의 평일, 주말 구분 없는 근무로, 청정 영동 사수를 위한 철통방어가 계속되고 있다.다만, 근무자들의 대부분이 공무원들로 구성돼 있다 보니, 하루 평균 동원되는 인원은 50여명에 달하고, 이외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주요 역(驛) 발열측정 근무, 매주 1회 시가지 소독 실
20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