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박세복 영동군수가 코로나19의 유입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곳곳을 돌며, 역량 결집에 집중하고 있다.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는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박 군수는 틈틈이 지역농협과 공공기관 등을 돌며, 방역 조치 상황, 운영 상황 등 현지 실정을 직접 점검하며, 철저한 예방관리를 당부하고 있다.또한, 적극적인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영동군에는 아직까지 확진환자가 없지만, 인근 도시 대전, 청주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