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적극동참 당부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 홍성군이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에서 선별한 재활용쓰레기를 매각해 9억원의 수익을 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매각 예정 재활용품은 고철, 캔, 파병, 플라스틱, 스티로폼, 병 등으로 매각을 통해 5억 5000만원의 판매 수익을 낼 예정이다.
군은 여기에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 운영으로 쓰레기 위탁처리비용 3억 5000만원을 절감해 총 9억원의 수익을 달성할 계획이다.
유철식 군 환경과장은 “재활용품의 선별에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이 중요하다”며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모든 국민이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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