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산불 예방 공중계도 진행

홍성군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홍성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홍성군이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진행된 캠페인은 군 산림녹지과와 충남도, 홍성산림조합 등 관계자 40여 명이 산림인접 농지에서 발생한 고춧대와 깻대 등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했다.

이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금지 홍보 캠페인과 드론 산불 예방 공중계도 함께 진행됐다.

서종일 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주민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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