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홍성 관광택시 투어 출시
새조개축제 관광객 편의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홍성군이 기차와 택시를 결합한 ‘홍성 관광택시 투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오는 20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 방문 관광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자 출시됐다.
상품 이용 관광객은 영등포역에서 홍성역까지 기차를 타고 온 후 미리 예약된 관광택시를 타고 홍성군내 어디든 자유롭게 갈 수 있다.
이용요금은 무궁화호 왕복 열차비용과 택시 기본 4시간 이용료를 포함해 2인 기준 4만 9000원이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군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기 군 문화관광과장은 “열차 연계 홍성여행 상품으로 홍성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의 교통 불편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친절하고 안전한 관광택시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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