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관광객 유치 시 버스 1대 당 30만원 지원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 홍성군이 남당항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사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홍성 남당항에 25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게는 버스 1대 당 30만원을 지원한다.
김태기 군 문화관광과장은 “군 방문객 수 증가를 위해 단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 남당항은 인근 속동전망대, 남당노을전망대, 어사리 노을공원이 연계 관광지로 각광받으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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