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박현주씨는 도지사 표창

박태진 자문위원 표창 수여식 모습. 사진=김정기 기자
박태진 자문위원 표창 수여식 모습. 사진=김정기 기자
유민형 자문위원 표창 수여식 모습. 사진=김정기 기자
유민형 자문위원 표창 수여식 모습. 사진=김정기 기자
박현주 자문위원. 민주평통 진천군협의회 제공
박현주 자문위원. 민주평통 진천군협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정기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협의회장 김덕중) 박태진(51) 자문위원과 진천군협의회(협의회장 정태흥) 유민형(49) 자문위원이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지역 내 통일 기반 조성과 통일 공감대 형성·협의회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했다.

박 자문위원은 2017년 18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간사를 했다.

이후 현재(21기)까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소통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다.

유 자문위원도 2017년 위촉됐다.

이때부터 20기까지 간사를 했다.

한편 표창 수여식은 20일 S컨벤션(청주시 상당구)에서 열렸다.

이날 민주평통 진천군협 박현주(46·여) 자문위원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박 자문위원은 21기 청년분과위원장이다.

청년통일공감대확산과 주민화합·지역발전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정기 기자 jay0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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