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옥천군협의회장·황의권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의장 표창
홍기엽 자문위원 충북도지사 표창

김승룡 협의회장 (대통령 표창)
김승룡 협의회장 (대통령 표창)
홍기엽 자문위원 (충북도지사 표창)
홍기엽 자문위원 (충북도지사 표창)
황의권 자문위원(대통령 표창)
황의권 자문위원(대통령 표창)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민주평통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는 20일 청주S컨벤션에서 2023년 의장(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지난 9월 21기가 출범 했으며 옥천군 협의회는 38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이날 김승룡 옥천군협의회장과 황의권 국민소통분과위원장도 의장표창을 받았으며 홍기엽 자문위원은 충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김승룡 협의회장과 황의권 자문위원은 평소 평화통일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역의 어려운 문제에도 솔선수범하며 북한이탈주민 정착, 소외계층 후원, 각종 단체 기부 등의 봉사활동해왔다.

특히 옥천군협의회는 지역의 평화통일 정책과 홍보에 앞장서며 충북 관내에서 가장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단체로 활동중이며 올해 그 공로를 받아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김승룡 협의회장은 “옥천군협의회가 의장표창을 수상하여 기쁘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독려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옥천군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쵯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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