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대전예술가의집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대관시설은 공연장(누리홀)과 전시실(1~8실)이며 대관기간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다.
접수는 전자우편으로만 가능하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대관신청 승인은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결과는 12월 21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정기대관 승인 이후 발생하는 공실 기간에 대해 수시 대관도 받을 예정이며, 대관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업공모를 확인하거나 공간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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