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광고 제작 지상파 TV 방영

대전 5개 구가 공동 추진한 ‘생활쓰레기 배출 인식개선’ TV광고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5개 구가 공동 추진한 ‘생활쓰레기 배출 인식개선’ TV광고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5개 구가 공동 추진한 ‘생활쓰레기 배출 인식개선’ TV광고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5개 구가 공동 추진한 ‘생활쓰레기 배출 인식개선’ TV광고 사진.대전 서구 제공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6월 시·구정책협력회의에서 협의된 ‘생활쓰레기 배출 인식개선을 위한 TV 광고’를 제작해 연말까지 대전·세종·충남지역 지상파 TV를 통해 방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달 1일부터 내달 말까지 TV 및 라디오를 통해 방영된다.

그동안 서구는 ‘2023년 청소행정 특별대책’을 마련해 △깨끗한 동네만들기 시범거리 운영 △플로깅 캠페인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쓰레기 배출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앞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 유튜브 영상 제작 △재활용 개·폐형 수거함 및 표지판 설치 △재활용 분리배출 달력 제작 등을 연말까지 지속 적인 청소 행정 추진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TV, 라디오 등의 대중매체를 통해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가 많은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생활 쓰레기 내 집 앞, 내 상가 앞 저녁에 배출, 재활용품 지정된 배출 요일 준수 등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습관을 꼭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